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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BY 사교계여우
2016-04-14
4월14일-
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그나저나 봄이면 길가에는 개나리가,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병아리가 노랗게 피어났다.
종이상자에 담겨 경쾌한 비명을 지르던 병아리들.
두 마리를 사왔지만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했다.
대입 시험을 앞둔 오빠의 짜증, 엄마의 잔소리….
며칠 만에 병아리는 죽고 말았다.
아이들을 위해 사 왔던 거북이를 최근 잃고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도 학교 앞에는
노란 병아리들이 삐악거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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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사이트가 문제가 있네요....
네마리 인가요 저것 먹일려면..
집박꾸리나 박새가 제일 많다..
못미덥게 사니까 걱정으로 하..
결혼해서 이날까지 우린 시엄..
동서가 생각도않은 누룽지가져..
노인네들 돌아가시면 대부분..
살구꽃님 더운데 효도하느라 ..
시어머님은 돈주는것보다 자주..
그래도 시어머님이 복이많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