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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월요일-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BY 사교계여우 2013-04-08

4월8일,월요일-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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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길가에는 개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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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병아리가

노랗게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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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상자에 담겨 경쾌한 비명을 지르던 병아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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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를 사왔지만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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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시험을 앞둔 오빠의 짜증, 엄마의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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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만에 병아리는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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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사 왔던 거북이를

최근 잃고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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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학교 앞에는 노란 병아리들이

삐악거리고 있을까.


모두들 활기 넘치는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