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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토요일-따뜻한 봄이야. 산책하자


BY 사교계여우 2013-03-16

3월 16일,토요일-따뜻한 봄이야. 산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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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서 이모가 될 거야.”

이모 집에 다녀오는 길에 아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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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야단치는 엄마와 달리

항상 예뻐해 주는 이모가 좋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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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이를 낳으면 이모가 되는 거라며

“꼭 이모가 될 수 있을 거야” 했더니 신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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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커서 뭐가 될 거야?”

내가 ‘크면’ 할머니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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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세상일이 바쁜 너희에게

“따뜻한 봄이야. 산책하자”며

투정부리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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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지나고 다시 돌아온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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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산책 나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