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들어본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벗으면 다 똑같더란 말......
그런가..?...
내가 보니 그 말 틀린 말 같다.
왜냐구..?..
,,,음 ,,,, 잘 생각해보니,,,, 벗어도 빈부차가 확실히 나더란 말이지.....
벗은 몸이 다 똑같다고 혀도...
목에 목걸이, 귀에 귀걸이, 팔에 팔찌, 손구락엔 반쥐~~~
여기서 일단 차이가 나고....
사우나에 들어가서도 깔고 앉는 것, 얼굴에 문지르는 기계(?), 마시는 물,,,,,이 다르다.
물론, 때 같은 것은 직접 밀지 않는다.
관리사가 상냥한 미소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꽃을 피우며 구석구석 밀어준다는 것이지~~~
이게 단가,,?
아니지,,,,,
때를 부드럽게 밀어버리고는 경락맛사지를 받는다.
시간이 되면 항아리를 타고 앉아 쑥김을 쐬는 좌욕도 하지~~~
여기가 단가,,?
아니지,,,,
피부맛사지를 다시 받아야쥐~~~
뜨거운 욕탕에 있어서 늘어진 피부를 땡겨올리는 맛사쥐~~~
그뿐인가,,?
눈썹붙힌 것 AS받고 네일아트도 받는다.
그럼, 다 끝난 것인가?
아니쥐,,!..
생과일쥬스나 웰빙차를 마시면서 긴장한 속도 풀어줘야지....
중간중간 팁도 줘야지...
누가 벗으면 다 똑같다고 하였는가...!!!!
벗으면 벗을 수록 더 빈부차가 확연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