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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 | |
오월언니의 말씀처럼 행복바이러스 전염같은데요? ㅎㅎㅎ 부러워요. 저도 식물이나 동물을 그다지 싫어라하는 건 아닌데 얘네들이 제게만 오면 기냥... 수명을 다하니...--;;; 저희 시어머님은 화분을 참 잘 가꾸시는데 초창기 제게 몇개 주셨다가 번번히 아들을 끽사시키는걸 보시곤 이젠 포기하셨는지...ㅎㅎㅎ --;;; | |
돌고래 | |
부럽다니..... 화분 몇개 산 것이 큰일이나 한 것같은 느낌이네요. 라리님, 올해 화초키우기에 다시한번 도전해보세요. 님이 닉네임은 바로 귀여운 꽃다발같으니까요...ㅎㅎㅎㅎ | |
울타리 | |
저도 오늘 꽃한그루 드려놓아야 겠습니다 | |
돌고래 | |
울타리님 어떤 꽃을 맞이했는지 꼭 알려주세요. 새식구가 궁금하거든요... | |
울타리 | |
시크라멘이요 울집에 한그루 있는데 꽃집에 가니 아직 그리 꽃이 많치 안터라구요 꽃이 핀것은 시크라멘 뿐이여서 두그루되니까 더이쁘네요 | |
돌고래 | |
아!!!!~~~~~정말 이뿌겠땅!!! 울타리님의 마음과 집안이 화사해졌네요. 봄 지대로 느끼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 |
말괄량이삐삐 | |
어느덧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 |
돌고래 | |
혹시 말괄량이 삐삐님의 발끝에 채일지도 모르니까 잘 보시와요...ㅎㅎㅎ | |
돌고래 | |
오월님의 아이디에서 자연정취가 느껴졌습니다. 그리하여 한줄한줄 레포트하듯 님의 글맛을 보았답니다. 어떤맛이냐구요??....음.....처음 딴 두릅 맛?...... 싱싱하고.... 향기가 있고.... 순박하면서도.....또먹고 싶은 맛!!!! 오월님, 반갑습니다. | |
오월 | |
행복 바이러스 전염이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글이 나비가 날으듯 가볍고 행복해서 저 역시 행복 바이러스 찐하게 감염되어 날아갑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