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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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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자유부인


BY 살구꽃 2025-03-13

남편이 어제 저녁에 서울로 일을하러가서 오늘부터 나는 혼자다.ㅎ
오늘은 뭐해서주나 밥걱정 안해서 너무 편하고 좋다.
아들놈도 어제와서 하룻밤자고 오늘 아점먹고 갔다.

어젯밤 12시에 아들놈 김치볶음밥 해달란다 배고프다고.ㅎ
저녁을 친구랑 우동을 먹고왔다더니 잠은 늦게자니 배가 고프지.
남편 이부자리 빨아널고 지금 그러고있다.

베란다 봄맞이 대청소도 해야되는데 귀찮다. 물청소를 해야한다.
다음달이나 하던가  아직 베란다에  치워야할 짐이 널려있어서.
혼자있음 세상 편하고 좋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