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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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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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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랏빛 소국 2007-08-31

나의 하루는 3일이다..

아침..낮...저녁...

잠이 들면서 제발 푹 아침까지 푹~~  잠자기를..자다가 깨지 말기를 바라면서 잠자리에 든다..

한번 잠이 깨면 그시간이 새벽 1시건, 새벽 2시건 .. 그때부터 다시 잠이 들기는 너무 어렵다.. 무슨 생각도 ..어떠한 생각도 정리가 안되는 그런 생각..뒤척이다 시계를 봐도 봐도 아침이 되질 않는다..

아침이 되었다..

하루 중 내가 제일 먼저 밖에 나와 만나는 사람이다..그는..

우린 ... 웃긴다... 그저 마주 보고 웃고... 또 웃고 ....

그게 우스워 또 웃고... 둘다 바보같다....

뭐가 그리 좋아서..무슨 설레임으로....

오늘은 노래까지..

난 행~복합니다..그댈 만나서~~

난 하고 싶은 마음  반도 표현 못하는데 .. 그도 많이 멋적을텐데.. 이래저래 신경써서 용기내서 표현해주는 그가 난 더없이 감사하다..

내 마음도 다 보여주고 싶다.. 얘기해주고 싶다...

그럼 더 좋아할까 ??

나랑 그는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 웃고 ..얘기한다. 분명히 그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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