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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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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뒤에 저승사자가 따라오고 있는데 ,,,,,,(2)


BY 행운 2024-06-26

하늘에서 친구의 수명이 다 된것을 보여 주셨는데
친구도 걱정이었지만 친구가 저 세상으로 가고난 후가  
더  걱정스러웠다.

왜냐하면 친구 부부는 너무 사이가 좋아 잘 지내다 보니
친구가 떠나고 나니 남편분은 머리를 싸 메고 누워 계시고
혼자 계시는 언니도 이 친구를 너무 의지하시며 살다보니

그 슬픔이 너무 커 그의 식음을 전폐하시고 누워 계시는
 것을 보고 나니 내 마음은 더 무거워져 
이 일을 어찌해야 하나 그 생각뿐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내 기도금을 올려야 하는 일이 생겼고
 전날 밤 11시 30분에 일으나 씻고 기도금 800만원을
  올리고 새벽 0시에 내 기도를 시작하고 있는데 나는
 주제 넘게도 그날따라 내 머리 속에는 온통  친구를
어떻게 하면 살릴수 있을까 하는
그 한 생각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

 친구 수명을 어떻게 이을수 있을까
 너무 잠겨 있다보니 하늘에 님께서, 스승님들께서,
그만 내가 올린 기도금을 친구 살리는 (친구 수명 이어 주는 것)
 일에 내 돈 800만원을 돌려 버리신 것이다.

행여 내가 친구를 잃고 마음 아파하고 살릴수 있었는데 하는

죄책감에 빠질까 염려하시어 그렇게 해 주신 것이다.
하늘에서는 사람 살리는 일을 가장 중요시 하신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내 가족, 친가,  그 남자 집안
사람들, 양쪽  형제들,조카들까지 수명을 이어 주기는 하였어도
 다른 사람의 수명을 이어 주는데 내 기도금이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나도 몹시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어떻게 할수 없는 일이다.
 친구의 수명이 끝나는 날이 2024년 4월 13일이었다.
그 전에 이미 친구에 대한  모든 것을 하늘에 님께서, 

스승님들께서 내게 다 보여 주셨다.

그 친구 왼 손에는 30만원을 들고 있었고 
오른손에는 5만원을 들고 있었다.
30만원은 나처럼 매달 하늘에 님 뜻을 받들며 살아가는데
있어 매달 올리는 기도금이며 그것을 올림으로 

자신의 집안, 부부일, 자식, 손자들 시가 친가 형제간들 일까지
 모든 일에 있어 친구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다 알수 있게끔 해 주시는 기도금이다.

물론 나쁜 일은 막을 수 있고 다가올 일은 
미리 일러 주시는가 하면 자식들의
진급이며, 무엇이던 알고 싶어하면, 파고 들면 다
가르쳐 주신다. 빈틈 없이,,,,,,

내가 처음 친구와 가까이 지낼때 하늘에 뜻으로

 친구의 집안을 깨끗하게 다 치워주기를 두 번이나 하고
 세번째는 딸과 같이 해 주려고 가고 있었다.

그리고 친구도 우리가 그에 가정에 청소를
 깔끔하게 해 주기를 원했었다.
물론 그에 정신이,,,,

그에 양가 조상은 물론 가족들이  얼마나 착하게

 잘 살아왔는지 알수 있는 것은 마음에 눈으로만
 볼수 있는 쓰레기를 보면 알수 있다. 
감사하게도 이 친구의 집안에는 마른 쓰레기만 
있었으며 종이 같은것 비교적 깨끗한 쓰레기였다.

 마음을 나쁘게 쓰면서 쉽게 말해 죄를  짓고

 남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살아온 
사람의 집안에는 가장 먼저 야채 썩은 것이나 
온 집안에 코를 찌르듯 아주 엮겨운 냄새가
 진동을 하는 그런 물기있는 쓰레기로 가득차 있는가하며

또한 자식이나 손자들이 잘 되고 못되는 것을 보면 
그 가정에 조상이나 조부모나 부모가 나쁜짓 한
 그 죄값으로 나쁘게 되는 미래를 보여 주시기도 한다.

그런 것을 보면 대강은 다 알수 있다. 
그리고 조상인 친구 부모님은 자신들의  막내딸 보다 
그 사위에게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남편은 대한민국에서 0.1% 정도 있을까 ,
하는 마음이다.

 너무 착하기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철저히
희생하며 살아온 분이고 또 아내를 

그야말로 떠 받들다시피 하는 그런 분이었다.

친구의 말도 처음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사람이라고 할 만큼 오로지 아내와 자식을
 위해서 살아온 사람이라고 했다.

내가 몇번 만나 볼 때도 그래 보였다. 

말씀 하시는 것도 그렇고 그러다보니 자식들도
 더 없는 효자들이고 며느리도 너무 착하다고 한다.

친구는 세상에서 가질 것 다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거짓말이 아닐만큼 내가 보기에는 그랬다. 
자신의 언니들도 그런 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옥에 티가 없을 수는 없는 모양이다.
하필이면 수명이 다 되었었으니 그것도 한번 이어주면
 다시는 이어 주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있고,
 매년 이어 주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친구도 나와 딸처럼 매년 수명 기도금을
올려 하늘에 수명을 사 이어야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친구에게 그런 기도금과 수명 기도금을
내린 것에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다.
친구가 그럴수 있는 것은 먼저 나와 가깝게 

지내다 보니 하늘에서 내게 미리 일러 주신 것이다.
 혹여 친구가 어떤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되면 나도 마음이 많이 아플 것이니까,,,
.
우리나라에서 나 같은 사람이 7명이 필요하다고
아주 오래전에 하늘에 스승님께서  내게 말씀해 주셨다.
 
또한 조상이신 그에 친정 부모님의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본심이 착하지 않는다면 불가능 하다.
내가 기도를 하다보면 그 가정의 조상들이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그 후손이 잘 해 나가므로하여 그에 양가 

조상들이 더 좋은 곳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좋은 곳으로 간 조상들도 더 좋은 곳으로 가길 원한다.

마치 이 세상 사람에서 부자로  잘 살고 있는데도 더 잘 살고
싶어하는 그런 생각과 같은 마음인 것이다.
내 기도금은 친구보다 더 많다. 


내 자신의 일부터 자식일,
 형제 이 사회, 정치인들, 남북 관계,
 때로는 전세계일까지, 일러 주시고 농촌은 물론 바다 밑에
세계, 지하,영혼들의 세계까지 어느것 하나 빠짐 없이 다 알수 있게
가르쳐 주시고 미리 보여주시고 미리 막을수 있도록 해 주시기에 

그만큼 올리는 기도금도 많은 것이다. 

그리고 친구도 나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미리 보여 주시고 일러 주시는 것이다.
물론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하늘에 선택됨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