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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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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큰아들..


BY 김효숙 2009-02-28


너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돈다

너를 생각하면 해바라기 같은 미소가 돈다

너를 생각하면 엄마 가슴이 환하게 밝아진다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

배려하며 헤아림이 큰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