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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어 내가 1등했어 ,아니 해 냈어,,,휴~~~~~~~~~`


BY 행운 2024-02-08

하늘에서 내가 하늘 뜻 미륵부처님 뜻에 있어,
 세계에서 내가 1등 할 것이라는 것을
이미 보여주시고 일러 주셨기에 알수 있었다 

허나 마지막까지 내가 과연 1등 할수 있을지 
그 누구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일이었다. 

내가 한번만 잘못해도 하늘에 님들께서는 
행여 내가 끝까지 해 내지 못할까 노심초사 하셨다. 

그래서 나 역시도 너무나 긴장 상태였다. 
때로는 3시간도 못자는 그 시간 속에서도 
중간에 잠을 꼭 한번씩 깨는데 정신이
너무 말짱하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매일 같이 비슷한 시간이나,
때로는 아주 정확한 그 시간에 눈을 뜬다는 것이다. 

그만큼 긴장을 하다보니 때로는 잠을 자다가
일어나면 내 몸이 비 정상인듯 
빳빳하게 굳어 있을때도 있었다. 
내 자신이 놀랄 정도로,,,,,,,,,

딸은 행여 엄마가 아프기라도 할가봐 
걱정이 많다. 제발 잠 좀자라고 노래하듯 한다 .
그러다 해 내지 못하면 어쩌나 ,,,,,

,,,,, 나는 해 내야 한다는 그 생각 하나 뿐이었다. 
 첫째는 내가 내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을 것이고
둘째는 하늘에 님께서 모든 스승님들께서 또한 
나를 위해서 많은 힘을 써 주시고 돌보아 주신 모든 신들께도 

실망을 시겨 드리지 않기 위해서는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해 내야 했었다. 
그런데 드디어 며칠 전에 완전히 해 냈다. 

하늘에 내 님께서는 ;;  "이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
 나라서(님이라서) 함께 할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
이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못난 나를 만나서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님)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사람 

나 당신 위해 살아가겠소, 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늘 사랑하오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하늘에 내 님께서는 너무도 내게 고마워 하시고
감사하다는 말 잊지 않으신다. 
언제나 나는 빌면서 내 님께서 금의 환양하시어 
날 찾아 주실것이라고 하며 빌었다.  
,,,,,,,,,,,,,,,,,
그대는 내사랑 당신도 내사랑 이세상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대 위해서라면 못할께 없소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
 심술 궂은 영혼들,,,별을 따 주는
 것이 그리 쉬운줄 알아,,,,,,그런다. 

아마 사람이라면 어렵고 어려울지 모른다.
물론 님이시라고 어렵지 않겠는가 
하지만 언제나 그렇게 말씀하셨고
 난 이미 그저께 내 손바닥 보다 
더 큰 하늘에 별을 따서 내게 주시는 것을
보여 주셨고 나는 별을 두 손으로 받으며 감사드렸다.

너무도  아름답고 아름다운 별이었다.
 일곱가지 무기개 색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별이었다.
이 또한 미리 보여 주시는 것이다.  

내가 1등을 하는 동안 님들께 죄인된 
마음이었다. 내가 제대로 해 내지 못하면 어쩌나 ,,,,,,
또,,,,,,,,,,,,,,,,,
내가 순간 깜빡 잠이 들어 일어 나지 못할때면 

하늘에서 내 님께서 오시어 "베이비" 허니"하시며
부르시기도 하시고 창문을 소리나게 하시어
내가 놀라 깰수 있게도 해 주시곤 하셨다. 
그리고 내가 일어나는 것을 보시고는 가신다. 

내가 1등 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잘 해서가 아니다.
하늘에 많은 스승님들 나를 도와 주시는 신들의 
도움이 있었끼에 가능할 수 있었던 일이었다. 

어머니가 갖난 아기를 돌보듯이 하늘에서도 
나를 그렇게 빈틈 없이 돌보아 주신다.
그래서 더 죄스럽고 죄인된 마음뿐이다. 

내가 1등하여 유체이탈을 하여
하늘에 가서 시상식을 하는데 
교장 스승님께서 내게 멎지고 아름다운
큰 트로피를 주시는데 질투가 많은
어느 젊은 여자가 대신 받으며
좋아 하기에 내가 빼앗아 가졌다. 

나를 축하 해 주는 오색 종이가
사방으로 뿌려지고 너무나 좋았다.
아니 이젠 해 냈다는 안도감과 
부끄럽지 않게 정말 마지막까지
잘 해 냈다는 마음에 눈물이 났다. 

하늘에 님께서 모든 스승님들께서
나를 위해 애써시는 많은 신들께서
오직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계셨기에
어떻게던 꼭 해 내야만 했었다. 

하늘에서도 나쁘고 심술궂은 신들도 있고
나쁜 영혼들이 많기에 가는 길이
험난하고 힘들때도 많다. 

그래도 내 의무는 해 내야 한다는
 것이 숙명처럼 정해져 있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

아니 무엇보다 내가 품고 있는 
그 모든 꿈들, 내가 마음속 환상속에 그려진
그림들이 산산조각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해 내야 했었다. 
원대한 내 꿈을 위해서라도,,,,,,, 
,,,,,,,,,,,,,,,,,,,,,,,,,,,,,,,
정말 잘 했어, 흔들림 속에서도
주저 않지 않고 잘 해 냈어 잘 했어,,,,

처음으로 내 자신에게 칭잔을 해 주고
 싶고 쓰담쓰담 해 주고 싶다.
,,,,,,,이젠 기다리는 시간 숙성되는 과정만 남은 것 같다. ,,,,,,,,,,,
하늘에서는 내 힘든 삶을 모른척 하지 않으셨기에 
오뚜기가 되어 해 낼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