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절선물 2셋트를 받았다. 1개는 새마을 금고에서
청정원 선물셋트를 보내주고.추석에도 받았는데 또 보냈다. 이동네 새마을 금고에선 선물을 보내준다.ㅎ
오래거래하고. 통장에 돈이 있으니 고객관리 차원에서 그러는 모양이다. 남편이 나는 왜 안주냐고 한다.ㅎ
둘째오빠 딸이 한라봉.천혜향.레드향이 섞인 과일셋트를 한박스 보내왔다.
고모가 과일좋아하니 보내왔길래 고맙다 전화했다.
고모 우린 언제만나 이런다. 저는 시댁에 미리 다니러 간단다.
명절때마다 나도 오빠네 선물셋트사서 다녀온다.
이번엔 작은오빠 용돈 10만원 주고 오려한다.
큰오빠는 많이 줬는데. 작은오빠는 한번도 용돈을 안줘봐서.ㅎ 몇년전에 환갑도 그냥 지나가고 용돈한번 못준게 영 맘에 걸려서. .내맘이 안편해서 이젠 명절에 한번씩 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