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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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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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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공무원 시험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었는데 ,


BY 행운 2023-09-12

 
먼 미래를 보고 삶을  대한 계산을 
 해 보는 것 어떨가,,,,

 하지만 ,,,,,,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 계산을
하면서 좋은 기회를 놓쳐 버릴때가 많다
나는 그런것에 참으로 안타깝다.
물론 세상이 남을 속이는 것을 많이 접하다보니
그럴 수 있다.
그런데,,,,,

그 좋은 곳에서
편하게 일할수 있는 기회를  작은 기도금에
아들의 고급 공무원 시험 합격을 놓쳐버리고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지금껏 막노동을 하고 있다.
  나이도 있는데,,,,

그 엄마 가슴에서 불이 나는지 내 집에 와서
 창문을 휙 열어젖힌다.
더 어이 없는 것은 내게 그 기도금을 빌려 달라고 했었다.
아이고 그런 마음으로무슨,,,,,,,

그 엄마는 내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였다.
 아들이 고급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에 대해 알고 싶어 내게 잠시 기도
 해 주기를 원했었는데 의도치 않게 내게
기도금을 일러 주시는 것에 나도 적잖이 당황했지만
하늘에서 하시는 일은 거짓도 없지만 빈틈도 없다.

나는 기도금을 빌려 달라는 말에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미 그 언니는 나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 마음에 깔려 있기에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것이다
(차라리 형편이 어렵다면 모르겠는데,,)

그리고 내 돈을 빌려서 올리는 것은 합격하기 힘들다.
그리고 나 역시 그다지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내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또 무엇보다
그 부모나 당사자가 분명이 꿈을 꾸게 되어 있다.

이것은, 철칙같이 느껴질 만큼 꿈으로, 
기도할때 칼라 티비, 화면에 모든 것이
지나가듯 그렇게 다 보여주시기에 내가 거짓말 할수도 없고,
 만약 내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였다면 하늘에 님들께
그토록 까다로운 절차에 따라 선택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 엄마는 결국 기도금을 올리지 않았고 아들은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다.
난  안타까웠다.

나는 비록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아들이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여
그 곳에서 근무하는 것을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고급 공무원 자리였기에 나는 더 마음이 좋지 않았다.

내가 말을 하지 않는것은 내가 먼저 말을 하면
 이래 저래 말이 많은 것도 싫고 또 자신들이 먼저 알아서
이야기 할 때가  서로가 편하고 좋다.  

그래서 쉽게 말해 주지 않는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있는 그대로 말을 해 주었었다.
그러다보니 내가 듣지 않아도 될 말까지 듣게 되는
 그런 상항이 될때도 있었기에,,,,,,,,
,,,,,,,,,,,,,,,,,,,,,,,,,,,,,,,,,,,,,,,,,,,,,,,,,,,,,,,,
그 아들은 지금까지도 온전한 직장이 없다.
그때부터 월급을 타서 돈을 벌었다면
그 기도금 백배 천배는 넘지 않았을까 싶다.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그러다보니 참으로 안타까울때가

바로 이런 때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