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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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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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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하늘에 뜻으로 제대로 서지 못한다.


BY 행운 2023-07-04

 싸우면 하늘에 뜻으로 님의 뜻으로 
네가 제대로 서지 못한다. ;;스승님의 말씀 ;;;

그래서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다른 이들과 큰 소리내며
싸울 수가 없다.
얼굴을 붉히며 행여 소리 높여 싸우기라도 하면
 기도할때 당장 일러주시며 말씀을, 하신다.

그래서 예전에 남편이었던 그 남자와 오랜 세월
 참고 참아왔던 것이 곪아 터져

 한번 죽일듯이 싸운 적이 있다.

그때 님께서
"너가 무엇이 되려고 그러냐고",,,하시며
 나를 아주 크게 꾸짖으시며 화를 내신 적이 있다.

그 이후 나는 아를 악물고 때로는 속 볼살을
깨물어 피가 날 정도로 참고 참아 왔었다.

헌데 며칠전 너무도 억울하고 견딜수가 없어서,,,,,,

 ,,,,,,,,,,,,,,,,,,,,,,,,,
알고 지내는 할머니가
너무도 내게 억지를 쓰면서 속상하게 하여
 내가 할 말을 하는데 할머니는 자신에게 말대꾸한다고

주먹을 쥐고 나를  때릴려고 하는데
나는 너무도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서 할 말 조차 

없었다. 나이 90이 다 되었는데 지금껏 저렇게 
살아오셨겠구나.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을까 싶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았다.

할머니 자신은 나이가 많으니까
내게 마음대로 함부로 해도 된다는 말에 어머,,,,,
무슨 이런 양반이 있지 ,,나이 먹은 것이 무슨 벼슬인양

나이 먹은 것으로 깡패처럼 말과 행동을 하다니,,,,
 나이만 먹으면 뭐하냐고 나이를 먹었으면
  말과 행동에 배울 점이 있어야지,,
나이만 먹었다면 늙은 황소나  뭐가 다른데 ,,,,,,,,

정말 기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
저런 할머니를 나이 들었다고 내가 잘 대해 주었던가
바보 같은 내가 미워서 아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더니
자신의 어머니가 그렇다며 미안합니다. 한다.   

그 다음날 새벽에 기도를 드릴때 하늘에 스승님께서 

내게 오시어, 하시는  말씀이
"너 그러면 올라가지도 못하고
하늘에 뜻으로 네가 그린 그림처럼 되지 못한다."

그러니 억울해도 지금까지 잘 참아온 

것처럼 힘들어도 그렇게 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하늘에서도 너도

 우리 모두의 바램처럼 될수 있단다.

그러니 명심하거라,,,,
 나는 죄송합니다.
모두 제가 못난 탓이옵니다.
용서하옵소서
나는 한참 동안 용서를 빌고 빌었다.

이런 부분에서는 너무 힘들다.
때로는 다 팽겨치고 미친 듯이 싸워볼까 ,,,,,,

억울함에 몸서리 칠때,,,,,
그럴때는 정말이지 나도 순간적으로 놓아 버리고
싶은 마음이  불쑥 치고 올라올 때도 있다. 

하지만 순간을 참지 못하고 저지런 후회는 너무 
클것 같아서 또 한번 입술을 깨물게 된다. 
,,,,,,,,,,,,,,,,,,,,,,,,,,,,,,,,,,,,,,,,,,,,,,,,,,,,,,,,,,,,,,,,,,,,,,,,,,,,,,,,,,,,,,,,,,,,,,,

우리가 흔히 말하듯 인생 100세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60이 넘으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때부터는
뒤돌아 보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자신이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해서
만회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만이 죄는 복으로 변할수 있고
또 복은 더 많은 복으로 남기게 될수 있다.

대부분 부모들은 자식에게 많은 유산과 돈을 남겨주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을 한다. 그것은 착각일수 있다.

아무리 많은 재산도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재산도 돈도 좋지만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부모가 지은 복이다.

부모가 지은 복은 자식에게로 후손에게로 내려간다.
하늘에서는 내가 지은 복이 내 아들 딸에게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오래전에 말씀 해 주신적 있고 나도 역시 보았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처럼 말을한다.
내 아이에게 언제나 지고 살라고 내것을 나눌 줄 알면서
살라고 그럼 돈이 없다해도 때가 되면 하늘도 무심하시지 않으실 것이고
 돌아서지 못한다고 말해준다.

그 만큼 재물보다 복이 중요하다.
 재물은 누구에게 빼앗길 수도 있고  변수가 생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은 어느 누구도 어떤이도
가져 가지 못하고 훔쳐가지 못한다.
가장 안심하고 간직할수 있는 것이 복이기 때문이다.  

죄도 마찬가지다.
 부모가 지은 죄는 부모가 받기도 하지만 그 자식에게 후손에게
내려가기에 조심 또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진정 내 자식을 후손을 사랑한다면,,,,
하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작은 죄를 짓는 것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늘에 뜻으로 님의 뜻으로 살아가다 보니
 더 자세히 알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