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의 연꽃
진흙 속에서 피어난
한 송이의 연꽃 !,
젊음은 아스라이 깊은 진흙 속으로 ,
함께 할 사랑!,
장하고 자랑스럽다.
온몸으로 일에 미쳐 개미처럼 살았다했지,
지나온 삶에 밟히고 쓰러짐에
눈물을 감추며 고개를 떨구던 쓰라림인들 어찌 잊혀지리오,
험난한 세상 헤쳐 나갈 사랑의 힘이 있으니
한없이 부럽고 !,
작은 하나가 있으메 행복하여라.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이나,
절벽을 타고 피어난 에델봐이스나 ,
어찌 비교하리요.
세상을 타고난 힘은 저마다의
희망이 있음이요,
사랑으로 피워낸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