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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잡고 꽃길로만 가자, 님에 말씀 (2)


BY 행운 2023-02-09

하늘 나라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신기하고 
희한하다는 말, ,,,,
글이 짧은 나로서는  표현할수 없다
 싶을 만큼 대단하고 대단하다. 

  세상 사람은 물론 천지우주 만물에 대한것까지
 보고 배우다보면 
아!!!!!!!!!!!!!!!!!!!!  때로는 와!!!!!!!!!!!!!하는 
말 밖에는,,,,

 수 없이 많은 약이 만들어지는 공장에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흰 옷으로 흰 색깔로 입고 쓰고는
 한대의 기계 앞에서 그 많은 약이 많들어지는 곳을 
 다 조정하고 있고 약은 종류별로 끝없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또 하늘에 님들께서 정상 회담이나 회의를 하실때 
나를 부르시어 스승님과 유체이탈을 하여 가면 마치 
커다란 온돌방 같은 곳에 모여 계실때도 있다. 

그럼 나는 인사를 드리며 스승님 뒤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 앉아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다. 

가끔은 나를 주시려고 두었던 책을 방바닥 밑에서
 꺼집어 내시는데 그때 님께서 손을 자리 밑으로 집어
 넣으면 그 순간 주위가 마치 우물인것 같이
 물결처럼 보이고 원을 그리며 계속해서 펴져나간다. 
그리고 책을 꺼집어 내고나면  그 물결 또한 멈춰진다. 

그리고 내게 당부하신다. 
공부 열심히 하는것 잊지 말거라, 
모두 너를 위해서다. 하신다.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언제나 죄송한 마음 이를 때  없다. 

언제나 내게 들판에 논을 가르키시며 
심은 것을 일러 주신다. 
(기도금을 올려서 되게 하는것 또 복을 
짓는 일 나누고 베푸는 일도)
그리고 배추같이 사는 것을 잊지 말라 하신다. 

배추는 겉은 덥수룩하고 흩트러진 모습이지만 
속은 그 무엇보다 깨긋하고 알이 꽉 꽉 차 있다. 
 남들이 어찌 생각하던 말던 그렇게 실속있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일러 주신다. 

그렇다. 
나 역시, 사람들은 나를 우습게 여기고
 하찮게 볼 때도 많다 하지만 내 마음속은
 짐짓 모르는척 그저 웃으며 지낸다.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하고, 뵙지 못하고,
 말씀을 들을수도 없지만  나는 그 모든 것
 다 할수 있기에 ,,,,,

그저 당하면 어쩔수 없다 하고,, 하지만 나는 하늘에
 든든한 백이 있기에 마음 한켠에 믿는 곳이 있어 
세상 두려울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사실이 그렇다. 아무리 어렵고 험한 길도 다 될수 있고,
 할 수 있기에, 또 안되면 되게하라,
 하늘에 님에 뜻으로 살아온 경험하에 내 삶에 지론이다. 

때를 쓰고, 따지고 들고, 왜, 왜인지요,왜 안되는지요,,
 대꾸까지 하면서,, 이건 이래서 안된다.
 저건 저래서 안된다.
더 이상은 안된다. 

하시면 나는 기도금을 내 느낌대로 올리면서 
몇시간을 앉아서 때로는 밤샘을 하듯이 해서
 얻어내고 되게' 하곤 하였다. 
그래서 하늘에 님들께서는 다 같이 말씀하신다. 

전 세계에 켜진 등불 다 꺼져도 저 아이의 등불만은
 꺼지지 않고, 껄수도 없다고 하셨다.
내 의지가 강하고 확고 하다 보니 하늘에 
님들께서도 때쟁이라하시며 그져 웃으신다. 
좋다는 말씀으로 말씀하시는것이다. 
잘 하고 있다고,,,,,,,

 그러다 보니 님들께서는  똥냄새 나는 똥으로 깔린 내 인생길에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꽃씨를 뿌리는 방법을 일러 주셨고
 나는 그 하나 하나 메모를 해 두면서 철저하게 
공부를 하고 가르침을 받았다. 

(나는 내가 기도한 것과 내가 원하는것
 얻어내고 되게 하는 것 모든 것을 느낌과 깨달음과 
그때 그때 모든 것에 대해서 일기 행식으로 지금껏 
써 오고 있고 간직하고 있다 물론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해 준것도,,,,,
물론 그 옛날 것은 그 남자가 다 찢어서
 버리고 태우고 하여 없어진 것도 있지만,,,,,,,)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 한송이의 꽃이
 두송이 여러송이 되고 꽃다발이, 
만들어지고 꽃동산이 만들어졌고,
 이제는 어마어마한 꽃동산이 만들어져 있었고,
 내가 가는 길에는 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가 
있다.

 길에도 길게 꽃길이 만들어져 종류별로 
피어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모든 님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는 마음뿐이다. 

나는 그 꽃길로 님과 함께 거닐때도 있고 함께 
 거닐면서 궁금한 것을 문답으로 말씀 나누며
님께서 많은 것을 일러 주시면서, 기특하게도 그 아픈 세월 
 참으로 잘 참고 이겨냈다고 하시며 대견해 하셨다. 

나는 모두가 님과 스승님들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로 보살펴 주신 은덕이옵니다 .
그 은혜 갚을 길 없어 그저 죄인 된 마음에
 눈물로서 감사 드릴  뿐입니다.
 하면 "오냐 오냐  그래 알았다." 하시며 흐뭇해 하신다. 

나는 님들과 함께 할때면 너무도 행복하다. 
미륵부처님 손을 잡으며 좋아 어쩔 줄 몰라하면서 ,,,,,

또 미륵부처님께서 그 동안 내가 지은 복이 나도
 사용하지만 내 자식에게도 내려가고 있다고 하시며
 많은 말씀과 함께 또 참 사랑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면서 나와 함께 가자구나,

 그럼 앞으로는 꽃길로만 꽃길로만 ,
네가 원하는 향기나는 길로만 가게 될 것이다.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더라도 내 손잡고 가면 안될것 없다. 
어렵지 않다고 하시면서 ,,,,

나도 안다.
 그저 남보다 믿음이 강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잠 좀 적게자고 노력하는 마음만 있다면,,,,,,,
나 뿐 만이 아니다. ,,,,,,,
 
누구던지 자신의 원함을 얻게 된다. 
 나는 더 큰 꿈을 꿀수 있다는 것을 
또 한번 알게 되었다. 

꿈을 향해 가는 것은 해를 따라 도는 
해바라기와 같은것 나 또한 님을 향해 바라보고
가는 그 해바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