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사람이 사는곳이라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물론 몇몇사람들의 형태이다
모두가 아픈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인데
그중에 몇몇은 나만이 중요하다고해서인지
남을 생각하기를 바라는건 오만인듯하다
내가 우선이니
자그마한거로 상처를 입고 상처를 준다
내가 편하기위하여 순서와 상관없이 먼저 내가 좋은방으로 가고싶어 모사를 꾸미고
규칙과 상관없이 치료를 더 받고 싶어하고
자신에 편의만을 생각하여 차있다는거하나로 운전기사노릇하여주기를 바라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이말 저말 하고다녀 모두가 곤란하게하기도하고
남이 세탁을 하는곳에 자신에 세탁물을 말도없이 넣고가고
공동체를 무너지게하는 그들에게 그들의 신에 은총이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