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시대인 만큼,,,,,,

 알고 지내는  젊은 여성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어느날 직장에서 기침을 
한번 하니 사무실 직원들이 일제히 자신을 
쳐다보고 있더란다. 

그래서,
왜,,,,  
어제밤에 너무 더워 문을 조금 열어
두고 잠들어 버려 감기가 들었다고 하니까 
다들 고개를 돌리드라는 우서게 소리를 

하면서 어쩌다 마음놓고 기침도 함부로 
할수 없게 되었는지 ,,  코로나가 
빨리 없어져야지,,,,
 하면서 서로 마주 보고 웃었다. 

참 어쩌다 보니 ,,,,,

여러분들은 한절기 감기에 조심하십시요 
아침 저녁으로 온도 차이가 너무 커 감기 들기가 
쉬운것 같습니다.

제가 먹는 감기약을 여러분께 일러 드리고 싶네요
물론 저처럼 효과를 볼지는 모르지만 ,,,,,

한약재 , 중에
맥문동, 도라지, 생강 약간, 그리고 오미자를
그냥 시장에서 구입하면 더 싸게 살수 있어요
모두 말린것,
그리고  볶은것이어야 하고요

맥문동은 볶은 것을 시장에서 팔아요
그리고 도라지와 생강은 약한 불에 
은은하게 볶아야 하는데 

생강은 말린것이 없으면 그냥 마트에서 
가루로 된것을 사면 된답니다. 
오미자는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서,,, 

(먼지 같은 것을 없애기 위해서
물에 담가 씻지 마시고 바구니에 담아 흐르는 물에 살짝만,,,,)

후라이팬이 약간 뜨거우면 아주 약불을 
하여 은은하게 볶으면 향도 나고 약간의 
검은색이 나기도 할때 불을 끄고

그 열기에 볶으면 알맞게 볶아져요
그럼 , 제각기 카트기에 곱게 갈아서 
섞으면 되는데 ,

이때,
오미자는 같이 섞지 마시고 
먹을 양만큼 따로 섞어 먹어야 해요 

왜냐하면,
 오미자는 섞으면 가래가 없어지기도 하지만 

많이 섞어서 먹게 되면 목이 마를 수도 있답니다. 
젊은이들은 괜찮지만 연세가 든 어른들은 
목이 너무 마르면 힘들어 할수도 있어요.

그러니 다른 것은 다 같이 섞어서 
감기 기운 있을때마다 혹은 기침을  
할때 아침에 식전이나 식후 따뜻한 물로 

가루를 수저로 
반수저를 정도를 먹는 답니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나아요
저는 식전에 먹는 편이예요.

저는 오미자를 섞는데 조금만 섞어요.
다른것과 비교해서 
삼분의 일 정도만 ,,,,,,

처음 먹을때 욕심껏 같은 양으로 섞어
목에 가래는 없어지는데 대신 
목이 마르다는 것을 느껴서요.

제가 해서 먹는 것은 하늘에서 
일러 주시는 것이라 부작용도 없고 좋아요.
여러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냥 여러분께도 도움이 될까 해서 
일러 드립니다. 

단 모든 재로는 볶아야 하는 것은 약 효과가 
두배가 된다는 것을 아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귀찮아 한꺼번에 많이 해 두고 
우선 먹을것만 냉장고에 두고 먹고
남은 것은 비닐에 싸 냉동실에 

두고 먹는답니다. 
꼭 감기가 아니라도 목에도 좋고 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