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무리 백신삼차접종도 끝냈고
남편 생일까지 생일은 다 지났다
뭐 새해가되면 정초의 친정부모님 생일도 돌아오지만
어찌됐든
마무리 마무리다
요즘 뉴스를 보면 정치권 소식도 짜증나고
뭐 이런데다 군인들 제설작업 동원에 시끄러운 기사를 보고
참 기가 막혔다
폭설의 천재지변이 휴일에 생김 어쩔수 없는일인데
정말 군청이나 면사무소 공무원들은 하나도 안나오고 군인만 동원됐으려나
인원수가 공무원보다는 군인들이 더 많으니 그리 보여진것인지
정말 일반 장병들만 동원이 되고 힘든일 하고 난후 장병들 먹을것이나 다른날 휴식이라던지 이런것이 제대로 되지를 못했던것인지
눈이 많이 오는지역은 주민만으로 공무원만으로는 다 눈을 제때 치우기 어려운것으로 알아서 그래서 동원되는것으로 알고있다
주말쉬게한다고 눈치우는 시기 놓침 길 막혀버리고 재난이 되는것이다
눈이 쌓여서 얼어버림 치우기가 어렵게 되서 눈이 내릴때 바로 바로 치어야 함이 맞는것이다
폭설이 어찌 휴일따지고 낮에만 오는것도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꼭 폭설은 주말에 더 자주오는듯도 하다
군대생활 비교해서 할소리는 아니지만
모병제로 바뀌던지 다시 군가산점이 부활해서 보상이 제대로 나와야지
이런 볼멘 소리도 안나올려나
가산점은 남녀차별로 없어지고ㅅ
사실 난 가산점 폐지에 반대한 사람인데
지금은 이년간으로 줄었지만 3년을 군대에 다녀온 사람의 보상은 필요한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