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사주에는 행복 하다가 나왔다 누굴 미워 하고 사랑 하고 하루엔 몣번씩바뀌지만 같이 있는 날은 유난 히 ㅣ 예민해진 다 다른 집들은 더 좋다는 데 난 혼 자 내 마음 대로 하던 게 습 관 이 됐나 무엇 하나 편 치 않다 틱 틱 거리는 아들 방 에서 안나오고 지만 에 게임 속 으로 박 혀 있는 딸 난 혼 자였나 전 생에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