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길 후배 지인의 카톡사진 하나
달을 보라고 한다
보름달은 아니고 보름되기 이틀전이다
그러고보니 한달후면 추석이 되는가보다칠월의 보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올추석도 오롯이 울식구만 하는 차례상이 될듯하다
코로나19
명절 오기 싫어하는 이에게는 편한구실이 되기는 하였다
코로나 특수도 있다고 하니까
누군가에는 기회도 되고 도움도 되는가보다
하지만 보편적인것으로는 그렇지 않으니까
물러날 질병이 되어야할듯하다
백신을 맞아도 항체 안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하기는 B형 간염주 맞아도 항체가 안생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난 어릴적 약하게 앓고 지나갔는지 B형 A형 간염 항체가 다있다
달사진을 보니 추석생각을 벌써 하는것봄 어쩔수 없는 맏며느리 컴플렉스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