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살다보면팍팍한 일상이너무 힘들어엉엉 소리내어 울고 싶을 때가 있다
때로는 막막하여영원히 눈을 감고싶을 때가 있다.
그때불러보는 이름 하나그대
대답이 없어도 좋다만날 수 없어도 좋다부를 수 있는 이름 하나 있어삶을 추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