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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과 생강으로 깨끗하게 나은 병


BY 행운 2021-04-08

사람들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물을 마실까 ,
 궁금해 지기도 하다.
나는 예전에는 많은 물을 마셨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물을 많이 마시지 않은것 같다,

때로는 하루에 겨우 2-3컵 정도를 마실때도 있고
아예 마시지 않을 때도 종종 있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도 그렇고,,,,,
그런데 어느날 하늘에 스승님께서

내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신다.

내가 피가 탁하고 진하다는 것이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물을 마시지 않으니
염려가 된다는 말씀까지 하시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가면
피가 진해지고  탁해지고 그로
인하여  피떡이 생길수 있고
그러다보니 동맥경화 뇌출혈

 같은,,, 혈관 막힘으로
하여 여러가지 다른 질병까지

부르게 된다고 하셨다.

스승님께서는 내가 물을 많이 마셔야만이

 뇌출혈 같은
여러가지 질병을 막을 수 있다하시며

 물을 많이 마시라고
여러번 당부를 하신다.

이후 나는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을 한다.
사실 한번 살짝 뇌출혈로 머리가 아주 오랫동안
(1년가까이) 심하게 아픈 적이 있었다.



그때는 단순히 머리가 아픈가 생각만하며 
심하게 아플 때만 진통제를  먹고 지낸는데
하늘에 젊은 여 의사 선생님께서 오시더니
내 머리 아랫쪽 중앙에서 약간 옆으로

실핏줄 같은 가는 핏줄이 터져서

 머리가 그렇게 오랫동안 아프다는 것이다.
아마 나도 모르게 하늘에서 돌보아 주셨던것 같다. 
더 큰 병이 되지 않게 ,,,,,,

그리고는,
 나를 누우라고 하시더니 내 머리 위에
앉으셔서 피가 터진 그 부분과 머리 전체를 
만져주시고 가셨고 그 이후 3일 정도 약간 

 아프고는 깨끗하게
나았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몸에 있는

나쁜 균들도 소변으로 빠져나가서 좋고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탁해지는

것을 막을수 있어
피가 깨끗하여 더욱더 건강 할수 있다는 말씀이시다.

또 한가지는 직장 (대장 )안쪽이

 어느날부터인가  조금씩 아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때마다 나도 모르게 
화장실을 갔었다.

화장실에 가면 정말이지 콩알 만큼이라도 
변이 나오고 나면 거짓말처럼
통증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 통증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그때마다 화장실을 찾게 되고 또 조금이라도
변이 나오고 나면 괜찮고,,,, 반복이 되었다.

 아무리 ,
깊은 잠을 자더라도 깰 만큼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통증이 나를
괴롭혔다.

오래전에,
 다음 생애 내 어머니가 되실 분이

 먼저 그런 현상으로 심하게 고통을 겪으시면서
 가끔 어머니께서 내가 항문 안쪽에
암이 걸린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렇지만 그때는 내가 직접적인 자식도 

아니라 무어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는 상황이였고 며느리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냥 아프신가 보다. 하는 것으로,,,,

그런데 내가 그런 똑 같은 증세로
고통을 받으며 밤잠을 설칠 정도까지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마산에 살고 있는 동생이 교회를 

다니는데 진도가 친정인 교인이
진도 울금을 주문 받아 팔기에 동생도 

내것 ,서울 동생것까지 3개를
주문하였다며 한병을 가지고 왔다.

사실 그때까지 울금을 먹어 본 일도

 없고 특별히 먹어야 할
그런 일도 없었기에 관심도 없었다.

동생이 가지고 온 것은  1킬로  양이었다.  
나는 그걸 어떻게 먹냐 하니까

그냥 몸에 좋다고 하니
조금씩 먹어라고 한다.

한번 먹어보니 쓰서 먹기 싫어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 두었다.

그런데 기도중에 하늘에서 
울금과 말린 생강 가루를 1;1로
섰어서 먹어라는 느낌을 주신다.
그러면  직장(대장) 아픈 것을 났게 

할수 있을 것이라고 ,,,,

나는 위장이 약한 편이라 식사후에

 아니면 무엇이라도 조금 먼저 먹고 울금을
 숫가락으로 반수저 정도를
물과 함께 매일 같이 먹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렇게 해서

 먹다보니 아픈 부위가 조금씩
조금씩 항문 가까이로 나오면서

  자주로 오던 통증도
띠엄 띠엄하게 오더니 나중에는 6개월에
한번씩 통증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사이 8개월,1년,,,,,

그리고 1년을 조금 넘게 그렇게 먹고나니
지금은 거짓말처럼 전혀 통증도 없고

 다 나은 것 같다.

꼭 진도 울금이 아니라도 상관은 없었다.
지금은 정말 마음까지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