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도 할라하면, 몸이바쳐주지를 않는다 ㆍ
왜이리 아픈지 모르겠다 ㆍ
당분간은 몸몸기고, 내시간을 가져야겠다 ㆍ
일은언제든 할수 있지만, 건강 무너지면,날챙길
사람은 나뿐인데,정신차리자!
아픈마큼 성숙해진다는 말말이맞다ㆍ
그전에 날씨가 흐릴때 엄마가 왜그리 아프다고,
했었는지이제야 실감한다 ㆍ
너무 죄스럽기도 하다 ㆍ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데는데, 끝도없이
보고싶다 ㆍ
계속일했었으면,병원신세를졌을꺼같다ㆍ
며칠전 웃을일 없다가 함박눈이오고, 사람들이
썰매타는걸보니.마음이 따뜻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