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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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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지나간다


BY 승량 2020-10-04

내일 일나갈생각을 하니, 마음이편하다ㆍ
나는 바깥에 나가야마음편한 사람같다ㆍ
남편이 제대로돈을 안벌어줘서  그런거 같다ㆍ

추석에 음식도 별로 안하고, 송편은 많이
먹었다ㆍ
깨가들어가서 너무 맛있었다ㆍ

연휴가 너무길다ㆍ
비가 온다더니,비가 안와서 좋았다ㆍ
남편은 하루도 안쉬고 술을먹는다

요새는 사창가가자기집처럼들락거린다ㆍ
꼴보기 싫어도내가 여기서 글을 쓸때작가분들의
조언도 있고해서 노력했지만, 마음과 몸이
따로놀수는 없다ㆍ

숨김이없는 남자라 거기여자랑 자고, 아주뿅가거
해준거 같다ㆍ
가정주부가 누가 그렇게 한다고.내가 정신병자 될꺼같다ㆍ
더이상 잠자리 못할꺼 같다ㆍ
충격이다ㆍ

그전에도 여자를 사겼었지만,그래도애아빠라는
자리는 있었다ㆍ
이제다싫다ㆍ

나도사람인데, 참고만 살수는 없다ㆍ
일도 세시간정도만 하니 좋다ㆍ
그래도 충전하니,좋았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