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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BY 승량 2020-09-22
언제까지 무서울수많은 없다ㆍ
드디어 일마치온남편과 대화중 나에게 공격을시작하길래 나역시 지지않았다ㆍ사실 무섭긴했다ㆍㅠ부엌에 집게 내언저집어 던졌다ㆍ그러니, 내가 잘쓰는 물걸래 막대를 남편이 집어던져 목이부러졌다ㆍ저녁을 차리던중밥을 주지 않았다ㆍ남편은 자기스스로 컵라면을 끓여 먹었다ㆍ그전같으면, 날때리려 손부터 올라왔다ㆍ이번 추석에 남편이돈을 좀벌것같은데,날 안줄꺼다ㆍ난오히려 홀가분하다ㆍ하지만, 난어제 내 자신에게 칭찬해 주었다ㆍ너무잘이겨낸하루니까ㆍㆍ내가 더전문적인 안정된 직업을 갖고, 난 이미 이혼한 여자라 생각하고, 산다ㆍ부부생활도 안한지 일년이 넘어가니, 이것또한이혼사유 이건내가 헤쳐나갈일 좀후련하다ㆍ정리가 필요하면, 정리해나가자오히려 막내가 자기 아빠가 말실수 한거라 날 위로해 주니 눈물이 핑돈다ㆍ나도 내인격이 소중한 사람이다ㆍ내이야기가 부족하고.숨통이 막힐것같은 속에서이곳은 나에 쉼이된다ㆍ어제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가 그영상을 보여줘서 니가 뚱뚱해 자악이냐? 날 두번 죽인다ㆍ결혼은 아무나 하나 날두고 하는 소리다ㆍ정말 나역시 계획이 없이 결혼한건 사실이다ㆍ나자신이 자신있을때 결혼하는거다ㆍ큰 터널에서 나오려면, 쉽겠나?노력해야 나오지!큰애 걱정은 할필요없고.영민이 잘키우자!남자없다고세상 못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