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이사를 포기할까? 하면서 동동거리던게엊그제 같다ㆍ 사정사정 아들에게 사백만원 빌린거우쳬국 대출먼저 값고, 못주다 열심히 일해 모아서 어제 큰아들에게
주니, 기쁘다ㆍ
홀가분하고, 마음에 빛을 덜어냈다ㆍ
안받으려 하는거 줬다ㆍ
오히려 아들이 고맙게 생각한다ㆍ
난 군대돌아가도 힘내라고,주었다ㆍ
집에서 평상시 모습 그대로고, 내가 짜증이 날수도
있지만, 그걸 좋게돌려서 말한다ㆍ
작은변화지만, 아들역시 자기가 군복무 하는 동안
엄마의 변화됨을 그전처럼 술도아에 안먹는 엄마
좋은가 보다ㆍ
남편은 아에 띄어 놓고, 생각 하기로 했다ㆍ
안되는 사람을 몰바라보겠는가?
앞으로는 돈빌리지말고.내스스로 준비하자!
힘들다지만, 올해 열심히 살았다ㆍ
엄마의 힘으로 열심히 살아갸보자!!
그런데 잠이 안오는 이유는 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