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집에 있으며, 조금 목소리를 높여본다ㆍ
남편은 요새심심하지 않느냐며,그래서 좋다 하니,어이
없는 표정나도 몸이 안좋으니, 쉬고싶다 했네요ㅠ
자기 허리가 부라지게 벌어야겠다고, 투덜투덜 이런
오로지 혼자의 시간들은 처음이네요^^
내가 지금 벌고, 있지 않아 돈은 없지만, 아픈몸도
많이 회복되고 좋네요
그동알 어쩌면, 나자신을 많이 혹사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ㆍ
언제 또 폭풍전야 일지는 모르지만 , 지금은 평온
술도 매일 먹지만, 몸이 딸리는지 조금
덜마시니 다행입니다ㆍ
그런데,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막내가 자기 아빠를너무
닮아가서 어찌 훈육을 해야 할지 타이르는데도
문방구 외상을 자주해서 매일 2000원을 주어도
부족한지 그래도 계속 이야기해서 고치도록 하야
겠어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큰애도 걱정이지만, 저역시 이리
변화되게 조금씩 움직이는 것처럼 잘해내리나 믿어요
지금 이시간 까지도좋은 작가분들과의 대화들을 가슴에
새기며, 달라지도록 노력하네요
깊이 감사드립니다ㆍ
모투모두 아프지 않고,간강한 매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