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남풀도 칼잎용담도 용담에 들어간다는데 이것도 종류가 비슷 이름들이 통용되는것인지 난 그냥 용담이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대부분 검색에서는 큰 타이틀로 '용담'이라 하고 전에 내가알던 이꽃은 '칼잎용담'이었는데 백두대간에서는 '과남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었다 꽃말 슬픈그대가 좋아 뿌리말린것이 용의 쓸개같아서 약재로 쓰인다는데 용의 쓸개를 알고서 그런말을 붙인것일까 뭐 귀한약재로 쓰여서 그리 붙였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