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건릉
융릉은 사도세자 의 추존 왕릉과 그의 아들 정조와 효의왕후의 합장릉이 있는 건릉이 있는곳이다
생전 수원으로 도성을 옮기고자해서 아버지 사도세자를 추존 왕으로해서 이곳으로 모신것이라고 하는데
정조의  뜻대로 도성도 옮겨지고 정조가  아들인 순조가 정순왕후에게 수렴청정 당하지 않을  나이까지만 살았어도 조선후기의 조선사는 좀 달라지지 않았으려나
정조의 아들 순조도뒤늦게 개혁하려 했지만 장자인 효명세자가 의문의  요절을 하였고
구르미 달빛이 그 효명세자를 모티브한 웹툰 소설을 드라마 한것인데
그이후 뭐 다들 아시다시피 망국의 길로 가는길로 서서이 들어섰으니
정조의 죽음이 미친 여파가 이렇듯 우리가 역사상 가장 아쉬워하는 왕중 한명일것이다

맨아래 사진은 융릉의 모습
이날 비가오려해서 날이 무척 흐려서 사진이 흐릿하다
벌써 일년전 사진이기는 하다
작년 오월 어느날의 사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