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남부 지중해가 바라보이는 휴양도시 안탈리아
유럽인들이 무척 사랑하는 휴양도시답게
다른 지역보다도 화려했다
기원전 159년 페르가몬의 왕 아타로스 2세가 고대 팜필리아라고 불리던 곳에 안탈리아를 건설하면서 처음 자리를 잡은 도시로서
동로마 비잔틴제국과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영토가 되면서 터키의 영역이 된곳이다
잠시 오스만투르크가 패전하면서 이탈리아 영이되었지만 원래의 소속인 터키령으로 된것이다
광장중심에 있는 터키의 초대대통령 케말 아타투르크 동상
곳곳 초상화 동상이 있는 터키의 국민영웅이다
터키제국이 패망의 원인으로 물러난후 그당시 그리스 이탈리아등에 빼앗긴 땅을 찾는데 성공했던
영웅에서 초대대통령으로 평생을 독신으로 살다가 죽어서일까
자식이 있음 권력욕심과 부의 욕심을 부를수있다고해서 결혼을 안했다고 하는데
이곳 보면서 보이는 개들 유기견으로서 귀에는 인식표를 달고 관광객들의 수호자처럼 따라다니면서
길안내를 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다
시에서 관리하는 유기견으로 관리를 해준다고 한다
개체수를 조정하고 훈련을 시키고 하는 유기견관리 우리나라도 조만간 그리되었음 한다
하기는 그럴려면 개공장부터 없어지기는 해야겠고 동물등록제가 권고가 아닌 강제가 되어야할듯
너무쉽게 개를 키울려고 하는 사람들이 부르는 문제들이 아파트단지에서 대형견을 키우고 엘리베이터는
어느누구나가 탈수있는것인데
이러니 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공포의 대상이될수밖에 없는것이다
난 뭐 옆에 도사견이 산책하는것 보여도 무서워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