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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


BY 승량 2019-02-11

오랜만에 춥지만, 아무 생각없이  주변을 둘러 보며, 하이킹을 하니, 기분이 좋다ㆍ

복잡한 마음을 내가 잡고 ,있는들 떨어져나가지도 않고 ,나뭇가지가 겨울 같지만, 살짝이 새순이



보이기도 하다 ㆍ이녀석들 봄을 기다리는 모습

언제 자렇게 변했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가 그리 대단히 바쁘게 산다고 ,주변도 안보고,

살아가네요



생각보다 바람도 세질 않고, 상쾌한 기분이네요

간간히동네 놀이터 산책하는사람들~ 자신에  건강을 위해서  하는 모습들이 대견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 가지만, 소소한 모습도 바라보고, 공원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반달 달이 떠있네요

마치 토끼가 방아를 찌을거 같은 동화가 생각이 납니다ㆍ

잠시  소녀가 되어 봅니다ㆍ



처음  초등학교4학년때 동네에서 대여해서 타던기억~ 누구 도움없이이탄자전거가 이리 나에 다리가 되고, 나이 먹어 가며 ,효자가 될지 몰랐네요



자주 돌다보면, 매일 타는 사람들과도 방가히 인사를합니다ㆍ

서로가 안다는게 별거도 아니지요~

시원한 바람도 머금고, 답답한 일을 잠시 휴~내보내보는 하루네요



자전거야!고맙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