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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싫다


BY 승량 2019-02-06

어릴적에는  너무나 기다리던 설날인데, 이제는 너무너무 싫고, 시간만 더디간다ㆍ

누가 그랬던가 ?시간이  해결된다고 ,가면갈수록

친정엄마가 사무치게 보고 싶네요~~

정말 친구 같았고, 나에편이 었던 엄마!



언데제나 같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던 모습들이 자꾸회상이 됩니다ㆍ

연휴동안 갈곳도 없고 ,시어머니도 돌아가셔서시골도 새아버지라 갈이유도 없구 낭자들 틈바구니



에서 밥만 하고, 고맙다 소리 한번 못들으며 ,지나가네요

명절전부터 우울감에 사로 잡혀 그래도 시간이 흘러 내일이면, 평일이니 다행이네요 휴~



남편도 무지 엄마가생각이 나는 눈치저가 친정엄마돌아 가셨을때 방관자여서 자기가 경험을 하니

미치겠죠~



남에 입장되보아야 어떤 느낌인지 알수가 있죠

한이틀 모두같이 지내니, 바깥음식도 먹고싶고, 해서 저녁은  족발 남편이 시키길래  먹고,다자네요



이제 설날도지나고, 다시 새로운평일그래서

기쁘네요

다시금 기분이 좋아질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