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공식명칭 콜로세오
우리가 아는것은 그리스도교가 공인되기전 박해받던 곳이고 검투사들의 전투가 있던곳
네로황제이야기가 생각나는곳이죠
72년 베스파시아누스에 의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원형 경기장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재위 80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총 5만 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경기장
요즘 시대도 오만이상이 들어가는경기장은 큰것인데 그당시 참 대단한 건축물이기도 하고
개폐형 지붕을 갖추었다는데
저렇게 지붕이 없는것은 17세기 18세기 검투경기가 중지되고 나서 쓰여지지 않아서 황폐해되며
다른 건축물을 장식하는데 뜯어져 쓰여져 지금의 이모습이라고 한다
저리 대단한 규모에 80여개의 아치문을 통해 관중이 입장하는데 30분이 걸리는 구조였다고 하니
참 대단한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