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나무꽃은 해마다 보아도 질리지가 않는다
매화를 찾아서 떠날정도로 매화나무꽃이 너무나 좋다
사군자중도 하나지만
장미과에 딸린 낙엽관목
꽃도 예쁘고 열매인 매실은 매실을 담가서 장아찌도 먹고 액기스도 만들고 술도 만들도
아주 좋은 열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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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2018-11-21
친구들 모임에서 식물원에 놀러 갔을 때 매화나무에 달려있는 매실보고 매실애용 하는 친구가 매화 열매가 이렇게 생겼구나 하길래 네가 애용하는 매실이 저 매화열매야 그것도 모르고 담그었다고 단체로 야단했는데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겨울초입에 매화 좀 색다르네요.
벌써 겨울 빨리지나가기 바라시나요?
겨울초입에 매화 좀 색다르네요.
벌써 겨울 빨리지나가기 바라시나요?
낭만적인 것은 사라졌네요
저도 매화나무의 열매가 그 매실이란 걸 처음 알았습니다. 믿기지가 않네요. 매실나무는 따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뭘 몰라요 ㅜㅜ.
매실은 해마다 액기스내느라 담는편이여서 파랄때는 개복숭아랑 석어서 열매파는이도있더군요
매화랑 벚꽃이랑 구분도 못하겠고..^^ 근데 매화꽃의 열매가 매실이라는 사실이 참 놀랐고 또 어쩜 이리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매화중 황매화나 홍매화는아니고 지금 사진으로보는 매화나무열매가 매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