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일못할때도 팔이 끊어질듯 아팠는데,
다시 조짐이보인다ㆍ
가닌힌 사람이 몸이라도 멀쩡해야 하는데,
걱정이다ㆍ
일터에서 혼이 나더래도 잠시 쉬면서 해야
겠어요~~
아프니 눈물만 나고, 병원에서는 작년부터
몸치료 하면서 쉬어야 한다는데 ,남편이
수시로 노니 ,일에 매달릴수밖에
없었네요~~
이제는 통증도 생겨 몸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네요
12월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큰놈도 나몰라라어찌할지ㆍ어제는 무슨맘인지
요새 엄마 내가 밉지 하네요
뭘 안다고ㆍㆍ
오늘 조금일찍 마치고, 들어가야 겠어요
좀일함 아프고 병원다니고
더 건강만상하고 돈이 팍팍모이는것도아닌데
참 힘드네요
집에 있는다고 쉴수있게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여기서 받는돈이 수입이니.견뎌내야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않네요
오늘도 조금일을 덜었어요
반장 눈치가 싸하네요 이렇타사정해도 핑계로 듣지요
이곳에서 인덕도 없지요 ~여기 기간제 아주머니 한분은 아에 농땡이 치는데.
어떨때는 부럽기도 해요~~~
아들을 안 키워봐서 잘모르지만 엄마를 향한 아들의 애틋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속 마음을 엄마에게 뭉퉁거려서 전한것 같아요.
엄마도 아들에게 뜬금없이 사랑한다고 말해 보세요. 표현이 어려우면 메모로라도 전해보세요. 다 잘 풀릴거예요.
몸 관리 잘 하시고요.^^
안그래도 오늘 대화를 하려구요
일찍올꺼같네요
병원에 다니니,한결 몸이 좋네요
무뚝뚝한 애가 그말을 한뜻이 있겠지요~~
엄마하고 관계가 좋지 못하니 마음 불편했고
성인이되었어도 엄마의 사랑을 갈망하지 싶어요.
승량님 입장에서는 힘들어서 푸념하거나 화냈을 지라도 아들입장에서는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울타리를 원했나봐요.
아들이 그동안 무슨 마음이었는지 이야기 들어 주고 엄마 마음도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 가지시고 모자관계 돈독해졌으면 해요.
큰애도 할말이 많은 눈치에요
자식이 크니까어렵네요
자기는 무슨 고민이 있는지
말해야 겠어요 다큰애라 훈계도 이제는
안되구요~ 무슨 생각이 있겠죠
아들이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것 같아 희망이 보이네요,,
팔치료도 잘하세요.,. 무엇보다 내가 가장 소중합니다...
병원 다녀야 겠어요
오늘 일 마치고.오면,이런저런 대화를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