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남편과 온전히 있어야한다ㆍ 마음이워로가 되기는 커녕 이상한짓이나 하려 하고, 술은
만취상태ㆍ씻지않아 지옥이 따로 없네요~
오후에 영민이에게 고래고래 소리 질러서 자전거를 태워서 데리고, 나와 책도 사주고 ,피자도
사주니 좋타고, 빙그레 웃어 주네요~
아이가 아직 어린데 ,그런 매일 안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이거는 아니라는가죠
큰놈은 하루 종일 엄마에게 잔소리나헤대고,
반찬이 달다ㆍ 짜다ㆍ그러면 사먹던가ㆍㆍ
말하자니 ,또지퍼체워 말안할 놈이고. 요새 더
못되쳐먹게 크는지모르겠어요~
인성이 어디로 날라간건지자기 엄마에힘든모습은 안보이나 봅니다ㆍ
영민이 케어하며, 홀로서기할준비잘 해나가야
겠서요~
돈이 있어야 어디가서도 사람 구실을하지요
마음이 정리가 되니,좋아요
보건소를 잘 다녀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