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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변화


BY 승량 2018-05-20


오늘 큰애출장마치고, 출장간곳에서감자ㆍ옥수수만먹었다며,고기먹자해서나갔는데 ,평소채소를많이먹은내가고기가먹히지않네요

다만너무안먹어도기운이없으니,필요에따라
먹고있네요
큰애는너무도잘먹네요~

큰아들살이10kg이상뺐으니,보충도해야지요
젊은애라의지도강하네요
10일간떨어져있으며,이제이애도둥지탈출이지!마음비우고,나나 먼저챙기자약먹고,아픈내몸이

먼저이지생각이드네요~
아들체력이좋네요
여자친구만나러간다고,하더니,이새벽에
안들어오네요~

탄수화물과다복용해서채소많이먹고,
과일먹고,하니,밥양이주네요
살도조금빠지구요
살이하루아침은아니나한달남짓몸에서
채소가더좋은가봅니다ㆍ
그런데,가끔고기생각이나기도해요~
큰애는거의식이섬유를싫어해서 내일부터
토마토갈아서같이먹어야겠어요

일터가서도채소몸도편하고,그러네요
너무더워서하반기자신이없네요~
몸상태를봐야갰어요
순리적으로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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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번다 2018-05-21
    아들이야 직장에서 잘먹고지내니 걱정할거없어요
    일스트레스야있겠죠
    아들이나 남편이나 본인앞가림만잘해도 큰부주하는 남자들인셈인데 밉다고 버릴수도없는것이고
    의지하고 돌봐줄 자식은 둘째만이니
    큰아들이야 더나이듬 깨달으려나
    아버지야 매일 술에취해있고하니 집에와도 뭔기분이나겠어요
    그러녀니하세요

    여름되니 잘먹고 칼로리높은것만주의해요
  • 승량 2018-05-22
    @ 세번다감사해요~
    지금은이런저런거보다저자신챙기며,막내케어에신경쓰며,살아가야겠어요
    둘은포기하려구요
    오늘쉬는날편한하루되세요
  • 살구꽃 2018-05-21
    그냥 골고루 적당히 먹고 사는게 맞어요.
    일도 힘든데 무슨 다이어트 따로 할필요 없겠네요. 집에서 푹퍼져서 뒹글거리고 많이먹고 움직임이 적은 여자들이 살이찌는거죠.
    안 아픈게 돈버은거여요. 팔이 아퍼서 주사 맞으러 병원가려다 댓글달어요. 암튼 남편에겐 생활비 받어내고 밥해줘요. 안주면 밥 안해준다해요.
    님이 번돈은 아주 조금만 써요. 나머진 몽땅 적금들고요. 돈은 배신하지않는데요. 자식은 배신해도요..믿을건 돈뿐여요. 많을수록 힘나고 좋은게 돈이구요.
  • 승량 2018-05-21
    @ 살구꽃언니는 제삶을 정확히 집어 내십니다.때론 자식도 다 소용이 없고,
    의지 할수 있는건 돈이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해 지겠죠
    팔아픔 얼른 병원 가셔야 해요 전 무지 오래 가고, 지금도 그렇쿠요
    식당일 하며, 팔을 많이 써서 그런거 같아요
    남편도 무늬만, 남편이지 생활비 주는 데로 해주네요
    큰애 어제 이야기가 기가차고, 자식도 커놓으니, 저혼자 큰지 알고 , 저나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네요
  • 살구꽃 2018-05-21
    @ 승량병원다녀왔네요. 팔을 안써야하는데
    어찌 주부가 팔안써요. 집안일 해야하니요. 살살 하는데도 팔이 아퍼요.
    아까가며 치료 한번씩해가며 그냥저냥 살어야죠. 병이 많어요 저도. 암튼 푼돈모아 목돈만드는거죠.누구나 한달에 10만원이래도 꼭 몰래 저금해요. 남펴. 자식 모르게요. 비상금 챙기라고요. 점점 나이들고 아픈대만 늘어나는게 사람몸인데. 아프면 얼른 병원가고요 병 키우지말고. 돈만 모으며 살어요. 남편놈 어차피 사람안될거니.영민이 의지하며 자식은 엄마맘 몰라요. 지혼자 잘나서 공무원된줄 알테지요..ㅠ 마음 비우고 정떼가며 최소한 엄마 도리나해주고요. 아들놈들 머리크면 다 소용없어요. 장가가면 며늘남자구요. 일찌감치 해바라기 짝사랑 우리 엄마들 접고 살어야해요.그래서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잖아요. 엄마들의 숙명이라 맘편히 여겨야죠..ㅠ 돈만 모읍시다 우리..ㅎ돈없으니 자식도 부모 무시하는 거여요..
  • 승량 2018-05-22
    @ 살구꽃팔심하지는않으세요?
    팔아프면,여간신경쓰이는게아니죠
    남편이매일중구난방으로돈을벌어주니,언니말씀처럼조금씩이라도모으고,있어요~
    나이들수록돈이있어야죠~참어리석게
    많이살았어요~지금도그런구석이 많구요~
    언니는참현명하게사세요
    그래서배웁니다ㆍ
    이제는저도해바라기그만하려구요
    너무지치고,그길은너무고독하네요~
    그럴시간에책이나읽어야겠어요
    오늘도좋은하루되세요~
  • 토마토 2018-05-21
    고기도 드셔야 해요~~ 저는 고기 안먹음 체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이 힘들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고기를 꼭 챙겨 먹는 편이예요~ 나이 들수록 근육이 안생겨서 고기를 더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 승량 2018-05-21
    @ 토마토고기도 다양하게 해먹어야지 그냥 평소대로 대충 이렇게 먹으니, 질리더라구요
    쌈도 그렇구 양념도 조금 해주면서 다양하게 섭취를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세번다 2018-05-20
    고기도 좀씩 먹어줘야죠
    아들이야 이십초반인데 체력이야 당연한것 친구만남 밤세서도 놀수있을나이죠
    머리쓰고 힘들었을거니 힐링 스트레스풀어줘야지요
  • 승량 2018-05-21
    @ 세번다강철 체력이지요
    바깥에서도 얼핏 말하는게 아주 좋은거만, 잘먹고, 다니는거 같고, 집에서는 시큰둥
    하지만, 어쩔수 없죠 상황에 맞춰서 음식을 만들수 밖에요
    오늘은 날씨가 그래도 괜찮았어요
    요새 안그래도 혼자 힐링 잘하고, 돌아다니네요
    일도 힘들게 다니시는데, 보약도 챙겨드시고, 하세요
  • 행복맘 2018-05-20
    가끔은 그래도 고기도 먹어줘야 하는것 같아요..저는 고기 먹으면 몸이 근질거려서 잘 안먹으려고 하는데 아이들 먹을때 조금씩 먹고 안먹은척 야채랑 과일을 왕창먹네요...저도 살 빼야 하는데 자꾸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해결하니 빠지지 않네요...강원도에서 감자 옥수수만 먹었다고 ..ㅎㅎ 제 고향은 강원도..감자랑 옥수수 먹어야겠네요
  • 승량 2018-05-21
    @ 행복맘저는 솔직히 감자 고구마 옥수수 이런거 별로 인데, 밥이 포만감이 너무커서 가끔 이런것들도 탄수화물이라 하니, 먹어주면, 괜찮터라구요
    이것 저것 골고루 먹고, 움직이는게 제일이고, 안아픈게 제일이라 생각들어요
    일다니시는데, 너무 지치지 않게 몸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