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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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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버지와이별


BY 승량 2018-04-30


나는누구의도움도위안도오로지오뚜기처럼~사는인생같다 .

주마등처럼스치는생각이어려서부터힘든삶이
범상치않았다ㆍ

어릴적윽은엄마가술을많이드셔힘들고,자라서
성인이되어서는결혼생활이그러하구요
19년가까이절길러준새아버지엄마랑이혼하면서 새아버지라니,그때가고등하교3학년
정말충격그자체였죠~결혼해살다가저가수급자신청하며,

한번만나서밥도먹고,용돈받은게전부인데,집
한번와보구그냥연락두절새여자만나띵가
띵가10년넘게살고,헤어졌는지며칠전자기수급자신청했다고,부양의무신고제출하래서며칠생각하다 전화걸어서전그리못한다했네요~

저가수급자신청할때도자기가나모르는사람이라했데요~새아빠가잘살때라저가그사람자식으로되있으니,수급자안됐죠

그려면서자기나랏돈움받겠다고저러니,말도안되죠~
그런데결정해서마음이후련하지많은안네요

이제완벽하게마음으로라도친정이없네요
아이잘키우고,더정신바짝차리고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