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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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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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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까지피운남자


BY 승량 2018-04-16


그전에저질른일도부족한지그전에같이일하던만두공장다니던여자 한테오늘전화가와서남편바람어쩌구여자가조금모자란데,둘러대는내용이감이오네요~

촉이저번에3개윌반 놀때만나고,한거같네요
나는그추운겨울동상걸릴정도로바보같이돌아
다니고,그래도막내잘키웠죠
놀았으면,많이도힘들었겠죠~

정말구제불능안그래도일터에서내쉬는곳에일하는일꾼들이 내방마음데로들락거리고,예의도없이옆에아이들숲체험선생들도점심먹고,
쉬어야하는데,아랑곳없이떠들어되고,

힝들게돌아와이러니,나에게청천병력이라니,
아주남편이아니라못되쳐먹었다는생각이
드네요~
퍼즐을맞춰보니,그래서한번맛보면 어쩐다고,

그래서요새나한테껄떡댓나봅니다.
나도모잘란인간같아요
모하러남자는만나결혼은해가지고.궁상맞게
일만,가정만,바라보고,살아가니요

엄마기분을아는지오늘따라재롱을부리는데,
참서글프네요ㅠㅠ
일다녀와 애들아빠남편하기도싫네요
꾸역꾸역밥도잘쳐먹네요
그냥아에모르는놈이라치부하고,돈이나
열심히벌어나살궁리해야겠어요~

노력하다보면좋은날도오겠죠
50인데,언제까지여자들이나껄떡데고,돌아
다닐라는지이해가안가네요
애들아빠노릇,껍데기라도해주어야하는데.
힘겹지만하루일마치고돈벌었네요
돈이있어야세상살아가니,열심히살아야지요
막내잘키워내야지하는생각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