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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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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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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BY 승량 2017-12-30


오랜만에 화장을해본다ㆍ
그런데,그오랜만에기억도손이기억을하고,
있네요~식당을다니며,그렇게바삐찍어바르던
기억들ㆍ19세때철없이촌스럽게하던 화장

추억도아님생활속에서그러하네요~
화장을하고바깥에나가니웬지옷을벗고,나간
기분그런데무엇인가분명활력은생기네요~

누군가에게 잘보이는것이아닌나에만족
오랜만에알던언니를우연히만났는데,진작
이러구다니지이쁘네♥그한마디에용기가
생기네요~~

속눈썹도부쳐보고,그런데손에 떨림이
있네요ㅎㅎ
아마도오랜기간손을떼서인지ㅋㅋ

화장품가게가서몇가지를사는데이름이
도통생각이안나서그저아이라인ㆍ립스틱정도
밖에생각이안나서내가그전에화장한사람이
맞는지의구심마저 들더군요~♥

그가게아가씨가골라주면좋으련만,구경만
하네요
남편은절보고이쁘기는커녕집에무슨일있냐고
그러네요~

왜화장을했냐하네요
그것도관심이라해두죠
정말화장은부지런해야해요~♥

그전에시댁 가면방은좁고,다들붙어서어찌들
찍어바르는지그게여자에모습이지요~
저는 그동안여차임을잊고살았네요

이제는저에꿈을향해서사치가아닌나에 삶도
살고싶네요~
큰놈어제 오후1시반에들어와서입만튀어
나오고말도안하네요

오늘은날도흐리다는데화장을가을색으로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