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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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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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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


BY 승량 2017-10-15


얼마만에이글자를생각해보는건지 ㆍㆍ
어제밤에잠시남편이올라와서술을소주하나ㆍ
맥주하나마시고,몰하려한건지술마시다내앞에
가슴쪽을스치며손장난을하는데,정말징그러웠다

한편으론 울컥하고,수치심마저들더라구요~~
성에대해서무지한남자라정말점점더
치가떨리게싫네요~
날소주먹이고,몰하려나본데술을사온체가너무

싫터라구요~♥
돌이켜생각하면,그전에조금이라도 이런감정이었다면,어찌아이둘을낳았을까요?ㅎㅎ
수시로폭력도행사하고,무시하려해도전때론

그런것들이주마등처럼스치는거같아요~
그런것만봐도이혼을해야겠다생각하는데,저리버티고,
있네요~그전일은까마득히있고,아무일없이

하는행동들이더스킨쉽이고 ,모고,그저남이라는생각만이드네요~♥
이제제안에남편이란존재가없나봐요~

젊을떄는손도잡고.안고도있고,그랬는데,
이제는그럴까봐겁나네요~
요새계속거실에서자다영민이와한방에서
잤는데잠이안오더라구요~~

남자는몸이먼저반응한다고,나에감정따원
아랑곳도없네요~
25년을살았다는게기적같은일이죠~♥
다음에지방에서올라오면,어떻게대처를
해야할지난감하네요~

지나가다청춘남녀의사랑을보아도아무렇치도않네요~
어떠한저에게는전율이없네요~
저녁시간아이들과평화롭네요~
즐거운저녁마무리잘하세요~♥작가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