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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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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은 무섭다


BY 세번다 2017-08-30

난 태어나기는 동인천에서 태어났지만그건 친정엄마의 친정이어서잠시 그곳이고

자라고 학교를 나온것은 서울이고

울아버지는 6대조가 서울에 있는 흔하지 않은 서울토박이다

그런내가 어찌하다보니 본적이 아래 지방인 사람과 결혼해서 그쪽이 되엇지만

그래서 사실 수영은할지 모르고 자전거도 못탄다

그때 내가 자란 환경은 수영과 자전거는익히지 못한 환경인지라

그래서인지 난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가 참 희망이어서

결혼하기전 수영도 배워서 접영도 연습하다 그만두었지만

이제는 어디 물에가면 뜨지도 못한다

수영 어릴적 한것은 나중해도 몸에익어서 다시하지만

성인인되서 배웠던것은 몸에

안되나보다

 

일년에 한번은 남편이랑 같이 가까운 해외 나가보려고하는데

봄에 다녀온 라오스

물놀이장에서 어찌나 수영못한다고 놀려먹던지

정말 무서운데 구명조끼입어도 넘 무서운데 어쩌라구

 

어제 방송한 케이블 여행프로그램 뭉쳐야뜬다

캐나다 토론토타워 정말 구름이이는 타워올라가서 밖으로 나가서 그난간을 걷는 액티비티운동

정형돈 얼음 서장훈 얼음

운동선수 안정환도 거의사색

근데 오십대의 개그만 김용만은 너무나 잘했다

그건 타고난 심성일듯하다

 

요즘 남편이 자전거 배워줄까 한다

사실 그 꼬임에는 넘어가고싶다

자전거를 타게되면 자전거길로 산책도 나가고 운동도 더될듯해서

지금 하는 운동은 요가이지만 이것도 체중이 불으니 참 힘들기는 하다

유연성과 지구력이 너무 떨어져서 오래했지만 정말 그룹중에서 아직도 초보 수준을 떠나니 못하니 ...

 

다이빙의 명소인 블루라군

 

그냥 물은 무섭다

 

꽝시폭포에서 전해질덩어리 저물에서도 수영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냥 물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