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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혁명


BY 승량 2017-07-06

밥상 혁명이 모 거창한거두 아니고, 오늘 구청에서 주최하는 주부들을 상대로 하는 음식에 대한 강좌를 들었어요^^

요새는 음식들이 모든게 조미료 투성이고, 흰색, 쌀, 밀가루, 설탕이 주원료로 당지수가 올라가는 음식이 천지여서

안생기는 병도 생기고, 우리몸을 쓰레기 창고로 만든데요^^

 

저역시 아에 조미료를 안쓰지는 않아요 심지어 맛소금도 조미료 잖아요 ㅎ ㅎ

실은 현석이가 조미료를 좋아하고, 밀가루, 흰색종류를 좋아해서 살도 찌고, 하니 어떻게 먹거리를 해주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다 이 강좌를 알게 되었지요^^

 

들어보니, 옛날 음식으로 돌아가자는 거지요

우리가 음식을 하며, 거의 불을 사용 안하는게 없는데, 불보다는 제철 채소를 먹고, 유기농이 좋타네요

좋은거는 알지만, 실천을 하기가 힘들고, 그치만, 귀담아 들어지더라구요^^

영민이는 아토피가 있고, 과자나 우유 이런종류를 좋아해서 걱정도 되고요

샐러드를드레싱 없이 먹는거도 방법이래요

 

현미에도 종류가 참많터라구요 초록 현미가 있다는 것도 처음알았어요

배움에 길을 멀기보다 도전하기에 달려있고, 다른사람에 삶을 들여다 보는 과정이

아닐지, 그 강좌를 하는 선생님 당신이 체험을 한것이고, 30년가까이 그것을 해서 드시고, 아픈곳

없이 삶에 질을 높혀서 사신데요^^

 

자신이 산 노트라 해서 무슨말인가? 들어보니, 사회생활을 하며,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 흡연으로

폐암 말기 까지 가신분이 자연식을 통해서 건강을 되찾고,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 전도사로 얼마나

조미료나 첨가제 그런것이 안좋은 것을 알린다 하시네요**

 

흰밥 한공기가 설탕 한그릇이래요^^

그정도로 당을 올리고,몸을 뜨겁게 만든데요

몸에 구성중에서 신장 만이 암이 안걸린데요 왜냐면, 활동적이고, 매순간 뛰기에

우리몸 중에서 자연적으로 운동을 하는곳이래요

 

아니나 다를까? 이곳에서도 설치는 아줌마는 있더군요 ㅋ

선생님이 말을 하시면, 경청을 하고, 끝나면 질문을 하면 되는것을 혼자 설치고,

그런 사람이 가정에서 아이나 남편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다른날보다 내가 오늘 그냥 무심히 보낸 시간들이 아니고, 공부한 내용들을 보니, 참

마음이 뿌듯했어요

알고서 좋은이야기들을 이렇게 글을 쓰니, 기쁘고요

 

과일중에 참외와 수박은 여름에 먹으면, 보약도 아니고, 본전이래요 왜냐면, 소화가 안된데요

그것을 볶은소금과 깨를 같이 찍어먹으면, 흡수율도 좋고, 몸에 아주 이롭데요^^

현미도 한가지 보다 5가지 정도가 좋고, 현미도 유통기한이 있어 오래 도정되지 않은 것이 좋구요

 

남은것은 냉장 보관하래요

그런데, 들으면서 지연식이란게 첨부터 실천 하기는 어렵겠지만, 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실천

하면, 그것도 발전된 밥상이 아닐까 생각해요

 

요새 즐겨넣턴 조미료를 안넣으니, 솔직히 맛이 별로에요

그런데, 몸에는 좋겠죠^^

바깥에서 보리밥이 좋타고, 자주 사먹는 편인데, 사먹지 말래요

 

한상 떡버리지게 차려 나오는 반찬들이 조미료가 얼마나 많이 들어

가겠냐는거에요^^

보리도 아주 많이 깍아서 우리몸에 이롭기 보다 배변 활동에는 꺼끌꺼끌해야 하는데,

아무 의미가 없데요^^

 

맛있는거 찾기보다 몸을 먼저 생각을 하래요ㅋㅋ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있는 병이 화병인데, 이것도 음식에서 오는게 많데요

성질도 세고, 분노조절도 안되, 교통사고, 1위 자살율 1위 짜고, 맵고, 달고, 아주

자극적인 음식을 대체로 좋아해서 오는 생활병이래요

 

생활병이 생긴게 2003년도에 어느 내과의학회에서 발표를 했는데, 매년 그렇게

음식으로 인해서 많은 암들이 발생을 하고, 손을 못쓰는 경우도 많데요

 

따지면, 주위에 모든 먹거리들이 지뢰 같은 것이죠

그래도 우리가 집에서 나름 많이 노력을 하잖아요

아이들 때문에 흰밥을 많이 했는데, 다시 현미로바꾸어야 할까봐요

 

건강해 진다니, 먹어야지요^^

오늘은 참, 수다스럽게 할말이 많네요

더덕도 뿌리보다 잎을 먹을수 있다는것, 도라지도 그렇데요**

전채식을 먹는게 좋다는 거죠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지만, 지금당장 할수 있는게 밥을 바꾸려구요

하나하나 바꾸다 보면, 건강한 식탁이 차려지겠죠

아이들이 밝게 자라는게 소원이고, 꼭 그리 될꺼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저녁 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