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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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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인문학


BY 승량 2017-06-24

​난, 인문학이란걸 알지도 못하지만, 복지관 어르신들 어깨넘어 들으신거 보는게 다였다.

어제 복지관 커피 인문학이란 무료 강좌를 들으려 갔는데, 내가 마신 커피가 그냥 커피가 아니었다.


여자 강사분이시고, 그저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커피에 박사일까?

우리가 교육을 20명정도가 듣는데, 우리는 그저 벙어리 처럼 보기만 할뿐.. ㅋ ㅋ

옛날 고종 시대때에도 커피가 있었다니, 양탕, 양탕국으로 불리었데요

학교 다니면서 이렇게 공부를 했으면, 표창장을 받았겠죠^^ ㅎ


마음속으로 아! 좀 지루하다, 좀 쉬고 싶다. 이런맘도 약간 들어가고, 왜 구지 이렇게 필기를 하고,

힘들게 인문학이란 학문으로 들어야 할까?

두시간 가량 듣다보니, 재미가 있고, 역사도 모르다 알면, 내것으로 만들다 보면, 내것이듯

중국도 커피시장이 크고, 보이차니, 차종류만 알았지! 우리나라 믹스커피를 가장 선호 한데요


인문학을 어렵게 볼께 아니고, 어떤 사물을 보고도 각자 느끼는 생각 , 감정을 표현하는게

인문학 이더라구요^^

사는 것도 힘든데, 모 구지 그렇게 힘들게 들어가요 ㅎ ㅎ

아이들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강사분이 커피와 우리에 삶 인생이 똑같데요

그냥 낭만적이다, 시적이다 했는데,커피를 비유하며, 지금에 내나이 또한 커피와 비유를 하며,

표현을 하라길래 전 1세때는 그저 아기 커피로는 열매 2세에서 6세는 생두 호기심이 발동할때, 6에서 20세도

내가 커피를 잘몰라서 표현했고, 30대부터 일도 결혼도 커피맛도 알았던 시기,


또 어떻게 나에 틀에서 맞추어 보니, 좀 그럴사한 모양새가 나오더군요

어릴적 우리에 감성이 나이가 먹어서 없어 지는지 같지만, 그게 내안에 내제 되어 있는거지

다시금 중년이 되면, 내안에 다시 봉긋이 나에 감성들이 올라온데요

주부들은 그저 내일 하고, 가정 돌보고, 그리 생각할꺼 같지만, 내안에 자아는 누구나


훌륭하다고, 참 뭉클했어요 ㅎ ㅎ

저에 이야기가 조금은 딱딱한 내용들인데, 생각을 하면, 돌아서 보면, 내가 행복해야 하는거죠^^

20명 강좌를 듣는데, 선생님이 집에 커피 기구가 있냐는데, 반수 이상은 있더라구요

참, 우리나라 사람 커피를 좋아하는구나!


저에게 커피를 무엇이라 생각하냐해서 친구고, 휴식이라 했어요

피곤할때, 그냥 누구에게 털지 못하는 일도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풀기도 하죠

오늘 영민이와 미술수업이 끝나고, 아이를 데리고, 맥도날드를 가니,

영민이가 자기는 당연 어린이세트, 전 커피지 하더라구요 ㅋ ㅋ


잘난척은 아니지만, 누군가와 대화를 하며, 커피에 대한 이야기라도 나올떄 어제 들은

이야기를 다소 나눌수 있는 담소는 아닐까? 생각 해보았어요

그래도 공부에는 취미가 없어 좀 지루했고, 다음에는 실습이라니, 흥분이되네요


커피가 무슨 좋은 기계만이 맛을 낸다 생각하지만, 그렇치 않테요

후라이팬으로 덖어도 훌륭한 맛을 낸다네요

사람들이 스타벅스 커피가 맛있다 생각하지만, 향이 강하고, 커피를 다 산지에서

외국에서 볶아온데요


그래서 수출을 하며, 더 그나라에 입맛에 맞추려 해서 만드는 도중 발암 물질도 많이

발생을 한데요^^

자주 마시는 커피니, 우리는 연하게 마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