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의 알함브라궁전
붉은색 궁전이라는 뜻이라는데
1238년부터 1358년 사이에 지어졌고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지역의 아랍식 건물인데
그당시는 이베리아 반도를 코앞에서 보이는것이 아프리카여서그곳의 민족이 이곳으로 침입하여 세운 왕궁이라고 볼수있는것
그왕조가 무어왕조
그왕조를 쓰러트린것이 이사벨1세
위대한 여왕이라고 할수있는 이사벨1세와 그딸들 이야기는 참 많이 들었네요
첫째딸은 정략결혼으로 혼인동맹으로 인한 나라 살리기로 두번이나 결혼했다고 하는데 참 그이야기 듣고서 좀 까우뚱
둘째딸이 신성로마제국황제랑 결혼했지만 지나친 남편 사랑으로 남편이 죽고나서 미쳐서 아버지한테 유페당했다고 하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답게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이었어요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은곳인데 아무래도 어렵겠죠
아랍인들의 문명이 역시 위대했음을 알수있는 건축물입니다
이곳이 너무 유명해서 티켓을 미리 예약해야하고 그것도 궁전마다 시간대로 입장객을 제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