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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097

헐~


BY 모란동백 2017-06-13

요즘은 일상이 조용하니

쓸 글이 없었어요

심심 해지면 쳐다보는 곳이 포인트 코너

저곳에다 할일을 정해봐 !!

저 지금 멍~

 

괜찮은 원터치 텐트가 턱하니 마감을 안하고

마치 나를 어서 오라는듯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렇찮아도 그늘막이 필요해서

홈쇼핑에서 선전을 해대면

구입을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던터에

잘되었다​ 재수 좋으면 ㅎㅎ

 

포인트 점수가 몇십만점이고 별로 신경 안썼으니​

왠만하면 될수 있을거야

시작을 했습니다

유쾌,통쾌,상쾌한 마음으로

클릭을 시작

3회 클릭할수 있다기에

그냥 해보았어요 포인트 점수가 넉넉하니까요

아 근데 그늘막 텐트는 엄청비싼거더라구요

 

89000 포인트 x 3 회 = 270,000포인트

휙 날아갔어요

지금 몇만점 밖에 없어요

그러나 괜찮아요

누구 운좋은님 올여름 시원한 텐트 한점 장만하세요

굉장히 욕심나는 상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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