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참 폭풍 흉 하소연을 하고 그나마 댓글 위로를 받고 마음이 좀 나아졌으니
ㅎㅎ
그래도 혹시나 괜스레 남편이나 혹시나 알려질까 조심조심
그냥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것이지만
나를 단련시키고 다시 돌아보게하는것인데도
역시 너무나 속이상할때는 속풀이라도 해야하니까
이러함도 그래도 용서해주실것이라고 이해해 주실것이라고 넘 속좋게 생각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