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주말 차량 운행 전면 금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20

나에게 왜 이런일들이,,,,


BY 승량 2017-06-01

이사온집도 과히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주인과 세입자간에 말이 많은 집이다.

집은 6집이 다세대로 살고, 있는데 옆집도 안그러는데, 지하에서 유독 영민이를 지적하고, 이사온지 얼만안되 주인을

데리고, 올라와서는 너무 시끄럽다, 이런저런 말을 해서 첨이라 당황하기도 하고, 그저 조둉히 시키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몇달이 흐른지금 서로가 첫인상으로 알수가 없듯이 첨에는 그리 다정한척 그러더니만, 오늘은 기필코 따져 보겠다고, 자기가

일끝나고, 우리집으로 올라온다니,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 나이가 45세정도이면, 담력도 생기련만 이런일이 있어보질 않아서

신경이 많이쓰이네요 ㅠ ㅠ

어제 사건이란? 남편은 술을 마시고, 소리를 한 10분정도 늦은 시간에 질러대고, 영민이 또한 그러긴 했는데, 내가 잘해서 당당

하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아줌마가 그때 내가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 문자를 하고, 나에 사과라도 받고 싶은냥 그러지만,

이런 일상들이 변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무조건 네네 할일이 아닌거 같아요^^

세상일에 착하게만, 살수도 없는 노릇 참 기가차네요

시끄럽기도 해서 자기가 그러기도 하지만, 살아가면서 자기가 할말을 특히 남에게 다할수가 없는 거잖아요

오늘은 그사람이나 나나 단판을 지어야 할부분 같아요 남편이 오늘에야 더욱 소심하단걸 느낀게 무조건 우리가 잘못했다

하자고, 하는데 바보 짓이죠 왜냐면 언제나 이처럼 일이 생기면, 전화든 문자든 네네 미안하다 그렇게 언제 까지 할수만도 없죠

남편이 있어도 가장 아닌 가장 노릇을 할라니 참나,,기가 차고, 문득 모란동백 언니 생각이 나더군요

이웃간에 분쟁이 아무것도 아닌일에서 붉어 진다는 것을 요,,

결혼생활 하면서 지금 처음 2층에 사는거구 거의 지하에 살면서 하수도 문제, 아님, 위에서 뛰고, 의자끌고, 싸우고, 말한마디 안하고,

살아오다 이런 사람을 만나니, 걱정되고, 시간이 흘러갈수록 이건 해결할 문제구나 ! 생각들어요

만일에 그사람이 주인 이었다면, 지금 순간이 얼마나 더욱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아찔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무리수를 두면서도 내집을 장만하는 심정을 이해를 할수가 있겠네요

세상 살이가 조용히 살고 싶다고, 내마음데로 돌아가는 세상도 아니고, 난 이유 없이 지하 살면서 당당 하지 못하고, 좀 위축되고

이랬는데, 이아줌마는 아주 기세 당당 하네요

애가 없어서 인지 더욱 이해를 못하고, 난리를 칠라고 하니,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 이라고, 무조건 적인 잘못했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건지, 아님 텃새를 하는건지,,처음에 이야기를 할때 주인과 편이 되어서 이야기 해도 다 수궁하고, 그랬지만, 자꾸 이런식이면, 말을 안하면 안되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됐든 2년간 살면서 이웃이 되어야 하는데, 틀린거 같네요

저번에 자기집에 우리집 택배가 잘못 왔다고, 난리를 치지를 않나 별사람 다있네요

나란 존재가 어떤지 보여주어야지요 나도 과히 조요한 사람 아닌데,,ㅎ ㅎ

악재라 하는데, 내가 요즈음에 악재가 낀건지 정말 안좋은 일들만, 가득하네요

누구나가 힘들게 살아가지만, 정말 첨에는 무엇을 먼저 할지 조차 모르겠는데, 누가 알려주는거두 아니고, 헤쳐나가야 하고,

8시에 온다는데,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지,,빨리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