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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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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BY 승량 2016-12-17

이래저래 세입자만, 약자인 세상^^ 우리는 재개발 지역에 살고 있다 .주인과 보증금 협의가 되지를 않아서 조합측과 대화를 하던중 법무사를 통해서 집 계약서도 복사해서 제출을 해야하고, 이제 이주 들도 거의 막바지로 들어서서 조합에서 공탁을 걸어나서 그걸 찾으려면 각층마다 가격도 보증금도 다르게 때문에 자비를 들여서 내돈 누구나가 피같은돈을 찾으려면 그렇게 돈이 부담되어 주인 우리는 조합자도 아닌 청산자로써 그리 해야한다니, 난 정말이지 뒤통수 맞은 기분이다.

재개발지역살며 2년만기로 계약기간도 만료가 되고, 그리고, 주거이전비다 임대아파트 해당자도 아니고, 주인이 뺴줘야 하는 상황에 정말이지 주인도 세입자를 세입자도 주인을 잘만나야 한다는게 기가 막힐 노릇이다.

평범한 사람들도 이사를 가면 집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돈이 들어가는데, 그리고도 여기 사는동안 하수도가 넘쳐서 그냄새는 어쩌고, 여름에 올 여름에 얼마나 더웠던가? 3층에 현제 살면서 집에도 없는척 하수도도 한 30번정도 뚫은거 같은데, 정말 악질같은사람,,

우선어른이나 나나 남편은 둘째치고, 하수도가 한번 넘치고 나면 얼마나 냄새가 심해서 난리인지 기가막히다.

이곳에서 2년반을 살면서 남편이 일을 제대로 하지않고, 그리고, 막내 영민이가 입학을 하면서 발달장애라고, 담임선생님이 정신과약을 그리 먹이라 해서 우리집은 과도기에 직면을 해있을때라 내가 일도 못하였고, 늘리는게 아닌 줄여서 이사를 가야하는 현실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월세로 어짜피 가야 하는데, 지금 남아있는 세대가 500세대라고 하는데, 아마도 구정을 기일로 해서 대란이 일지 않을까? 영민이 초등학교 문제도 있고,월세를 좀더 주더라도 괜찮은 곳이 있어야 하는데, 이겨울에 어찌 이사를 갈런지,,이제는 한집에 오래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발전하고, 발전해서 이사를 가든 무엇을 하던 해야지 이렇게 계획성 없는 이사는 중간에 있는 아이들만 힘들게 한다는 생각이 들고, 다행히 남편이 술도 덜먹고, 더 가정에 신경쓰고, 저금도 할 수있게 해준다고 하니, 거짓말 인들 나라도 믿어주어야지요

그동안에 과오를 나나 남편이나 들춘들 무슨 소용이며, 앞으로 커나가는 아이들에게 득이 될일이 없네요

법무사 통해 공탁금을 걸어두면 주인이 맘데로 못한다니 겨울이지만, 구정을 세고 방을 알아봐야 겠네요

이번일을 통해서 정말이지 사람속은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처음에 주인과 계약을 할때 우리는 강아지를 키우다가 임신을 해서 어미새끼까지 같이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흥쾌히 마당에서 길러도 된다고 해서 데려운 녀석들인데, 우리가 없는 틈을 타서 그렇게 패버렸더라구요

맘속에 내장되 있는 악마가 있는 사람같아요 말못한 짐승들이 얼마나 맘아픈던지요 그래서 큰애 현석이를 설득을 시켜서 인터넷으로 글을 올려서 부잣집에 보내게 되어서그것도 어미와 새끼를 같이 보내게 되어서 그점은 다행이었어요 재개발 지역에서 이사를 가면 이제 자기가 우리 주인도 아닌데, 지금 왜 이리 우리를 힘들게 하고, 주인 행세를 하는지 이사갈 무렵이 되면 이 권리 행사는 조합에서 다 관리를 하게 되있는데, 현금 청산자라 해서 우리 주택에 있는 사람들을 올가매고 할 권리가 자기에게 어디가 있는지, 이번여름에만 이사를 갔어도 괜찮은 집들이 많았는데, 다 지금은 다른 사람들이 차지하고, 방을 구해 나간격이죠 주인이 너무 못된거 같아요 우리 세입자들 누구하나 데들고, 싸우려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같은 대응이 더욱 힘드는거 같아요 빨리 해결이 되어서 겨울이자만, 조금더 덜 추운날에 이사를 가면 좋겠다는 희망을 담아봅니다. 가난한 부모 만나 고생하는 아이들이 정말 안쓰럽습니다. 앞으로 이사가서는 더 열심히 살아서 지금보다는 더 낳은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