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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에 성공


BY 승량 2016-10-19

유재석은 원래 개그맨 출신이고, 글구 인기 가도가 없던 사람인데.,주변선배가 mc를 해보라는 권유로 지금에 위치에 올라와 있는사람인데, 매번 상을 놓치지 않고, 그리고 매번 안보이게 선행을 하고, 술도 마시지 않는다고해요.

일부러 주변사람들이 술을 권해도 그냥 밀어내고, 방송에서 뿐이아닌 그사람 자체가 겸손이라합니다. 얼마전에 스마트폰에서 술집에서 일하던 종업원분이 유재석과 더불어 서너명에 사람이 그가게에서 음식을 먹으며 누군가에 욕도 하고 험담을 할때 유재석은 한치도 흉이란 없고, 그형좀그래 그정도란 겁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수도 많이하고, 정말 미칠듯이 특히다 술을 한잔한후 후회하는일이 많은데, 정말 본받고 요즈음 연예인들이 물의를 일으키는 반면 행복에 파동을 일으키는 사람이 아닌가? 대한민국 사람으로 뿌듯합니다. 그사람이 한국뿐이아닌 외국에 나가서도 얼마나 자랑스러운 사람이에요^^

방송을 보며, 연예인을 보고 좋타고 느낀적은 많아도 존경까지는 아닌데, 이사람은 인상부터 참 좋아요

누군가를 판단을 할때 우리는 겉모습을 보며, 판단을 내려 버리곤 하는데, 깊이를 알아야 그사람에 인격이나 삶을 더 자세히 알수 있겠죠.

부인도 아나운서 출신이고, 다들 가족사진 올리고, 여러프로를 할때 목마름에 있을때쯤 우연히 찍힌 사진 올라온거를 봤는데, 아들 잘키웠더라구요. 유재석은 주변사람에게 자주 물어본다 하더군요, 성공하기전이랑 성공한후에 자기가 변한게 있냐고 ,그것은 항상 그사람이 준비하는 사람이란거죠. 방송에서는 누구못지 않은 솔선수범에 더욱 웃기려 노력하고, 남 격려하고, 자기에게 카메라를 비추던 카메라가 꺼지면 그렇게 누가 옆에서 소소한 이야기들을 해도 대답은 해도 오로지 대본만 본데요

내가 역시나 사람을 잘받구나 ! 텔렐비젼이 사람들은 바보상자라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을 알고, 본다는 바보는 될만한거같아요^^

연예 방송들은 그냥 시나리오 없이 멘탈붕괴로 재미만 선사 하는줄 알았는데, 그렇게 대본이 무슨 드라마 책처럼 길기도 하고, 참 세상일은 쉬운일이 없구나 남에 직업에 대해 들여다본 순간이네요

집에서 생활하고, 일을 안하니, 참 관찰력이 생기는거같아요

오늘도 아들녀석 학교에 데려다 주고, 공원에 잠시안자 서 사색을 좀했네요. 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매일을 어떻게 보느냐 지내느냐도 관건인거같아요, 날씨가 청명합니다..산책도 하면 참 좋겠어요

집에 있기 아까운 날씨입니다.